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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응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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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작성일03-03-08 17:33 조회1,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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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웃음이 있고 울음이 있다. 
 
저마다 
 
색깔이 있고 느낌을 갖는다. 
 
우리가 가진 색으로 
 
우리가 가진 가슴으로 
 
우린 만났다. 
 
가슴엔 아픔도 있고 기쁨도 있겠지만 우린, 
 
아픔이나 슬픔이나 기쁨을 잊은채 
 
주저 없이 만났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오늘 만난 님들이여! 
 
인연의 끈이 인도 하여 하나가 된 진실 앞에 
 
작은 기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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