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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신라문무대왕비 수중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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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회 작성일03-03-17 19:28 조회1,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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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신라문무대왕비 수중능]

이 다리는 현대 중공업에서 만들어서 기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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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하여 대왕바위라 함.

일찍이 신라의 문무대왕이 죽어 동해 바다의 한 곳 수중에 장사지내니 왕의 유언을 따라 왕비도 죽어
한 마리의 동해용으로 변해 하늘을 날아오르다 이곳 등대산 끝 용추암(龍湫岩) 언저리에 숨어드니
그때부터 이곳을 대왕암(대왕바위) 이라 불러오고 있다. 이 산의 북쪽은 가파른 절벽을 이루고 있어
일산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찰랑이는 물결은 찾는 이의 발길을 묶어 놓는다. 이곳 전망이 좋은 곳의
아래에는 천연동굴이 있어 예로부터 용굴이라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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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회 - 감사합니다.
▣ 솔내영환 -
▣ 솔내영환 - 문무왕의 수중릉과 또다른 바위인가요? 다음에 나오는 사진과는 다른 듯 합니다.
▣ 김윤만 - 실제 다리가 놓여있군요. 햐
▣ 김주회 - 시원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눈도 가슴도 시워--ㄴ 합니다.
▣ 김윤식 - 그렇군요. 근접 사진을 보니 확연합니다.
▣ 김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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