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신라의 문무왕을 모신 수중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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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회 작성일03-03-17 20:20 조회2,323회 댓글0건본문
대왕암[신라의 문무왕을 모신 수중능] |
대왕암 바닷가에서 본 신라 30대문무왕의 해중릉 모습이다. 지금은 갈매기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
이견대 문무왕의 수중릉인 대왕암이 바라다 보이는 언덕위에 있는 이견대는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유언을 한 문무대왕의 호국 정신을 깃들인 곳이다. 이곳은 신문왕이 부왕인 문무왕의 해중릉을 망배하기 위해 지었다는 곳으로, 1970년 그 건물터를 발견하여 새로 누각을 짓고 이견대라는 현판을 걸었다. 또한 이곳은 삼국유사에 신문왕이 죽은 문무왕의 화신이라는 용을 보았다고 전하는 곳으로, 만파식적 설화 와도 관계 깊은 유적이다 현재의 건물은 1970년도 발굴조사를 통해 신라 시대의 건물터가 있었음이 확인되어 신라 시대 건물 양식을 추정하여 1979년에 복원한 것이다. |
이견정 마루에 오르면 눈앞에 대왕암이 내려다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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