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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동국여지승람 전의현(全義縣) 편에 실려있는 선안동김씨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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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섭 작성일03-03-25 05:07 조회1,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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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제18권의 충청도(忠淸道) 전의현(全義縣) 편에 선안동김씨의 3명의 인물에 대한 내용이 있기에 옮긴다.



선안동김씨(先安東金氏) 전서공파의 김익정(金益精), 김익렴(金益濂), 김수녕(金壽寧) 3인이다.







【전의현(全義縣)】



<우거 본조(寓居本朝)>

●김익정(金益精) : 안동(安東) 편 인물조에 자세히 발원하여 있다.

●김익렴(金益濂) : 김익정(金益精)의 아우이며,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에 이르렀다. 두 사람 모두 3년 간 여묘(廬墓)를 살았다.



<제영(題詠)>

●김수녕(金壽寧)

제영 현고징교목(縣古徵喬木) : 김수령(金壽寧)의 시에, "고을이 오래됨을 교목이 말해 주고, 연기 차가우니 폐성(廢城)임을 알겠도다." 하였다.



※본조(本朝)란 조선(朝鮮)을 말한다.

※제영(題詠)이란 정해진 제목에 따라 시를 읊거나, 또는 읊은 시가(詩歌 : 詩詠)를 말한다. 주로 경승지(景勝地)를 대상으로 읊은 자연에 대한 찬미(讚美)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 김윤만 -

▣ 김윤식 -

▣ 김영윤 - 감사합니다

▣ 김주회 -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충청도 전의현에 있던 현고징교목 을 노래한 김수령 선조님의 시가 있었다는 의미가 되나요? 시 전문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김은회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귀한 자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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