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김태웅-김영식 父子 산악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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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3-03-26 02:24 조회1,675회 댓글0건본문
14세 ‘산소년’등정 모험담
소년 산악인 김영식군(14·대구 복현중 2년)이 최근 자신의 모험담을 ‘김영식의 정상을 향하여(도서출판 한)’라는 제목의 책으로 펴냈다.
산악인인 아버지 김태웅씨(46)의 도움을 받아 펴낸 이 책에서 김군은 고봉 등정과정의 소감, 정상 정복 순간의 환희 등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난관이 닥치더라도 굴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김군의 삶을 읽을 수 있다.
김군은 9살 때부터 7개 대륙 최고봉 정복에 나서 아프리카 킬리만자로(해발 5,895m), 북미의 매킨리(6,194m), 유럽 엘부르즈(5,642m) 등 3개 대륙의 정상을 밟았다.
그러나 지난 5월엔 히말리야 산맥의 초오유봉(8,201m) 등정에 나섰으나 악천후로 등정을 포기하는 등 숱한 좌절을 겪기도 했다.
〈대구/박태우기자 taewoo@kyunghyang.com〉
최종 편집: 2000년 11월 30일 19:17:19
▣ 김윤식 - !!
▣ 김주회 - 정중 종친님! 감사합니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인터넷서점-알라딘>에는 없던데요.
▣ 김재원 -
▣ 김은회 -
▣ 김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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