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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외관직(外官職:地方官) 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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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4-07 18:29 조회1,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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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외관직(外官職:地方官) 품계



 

◐外官職(외관직=지방관)



외관(外官) 즉 지방관서(地方官署)의 직위로서 각도(道=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황해, 평안,



함경도등 八道를 말함)에 관찰사(觀察使=때에 따라 감사(監司)라고도 하였음) 1명과 도사(都事)



1명씩을 두었고 각 고을에 따라서 부윤(府尹), 목사(牧使), 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 도호부사



(都護府使), 군수(郡守), 현령(縣令), 현감(縣監)등의 수령(守令)을 두었으며 주요 도(道=길을 말함)의



역(驛)을 담당한 찰방(察訪) 또는 역승(驛丞)을 두었다. 그리고 각도와 부(府), 주(州)등 큰 고을에



교수(敎授), 훈도(訓導), 심약(審藥), 검률(檢律), 등 관직을 두었다.



 ※각 고을의 수령 관직은 다음과 같다.



從二品=관찰사(감사),부윤(府尹):



각 도(道)의 관찰사(觀察使=때에 따라 감사(監司)라고도 하였음)



부윤;경주(慶州), 전주(全州), 평양(平壤), 의주(義州), 함흥(咸興).





正三品=목사(牧師):



광주(廣州=광주목사에 한하여 종二품), 여주(驪州), 파주(坡州), 양주(楊州), 충주(忠州), 청주(淸州),



공주(公州), 홍주(洪州), 상주(尙州), 진주(晋州), 성주(星州), 나주(羅州), 제주(濟州), 광주(光州),



능주(綾州), 황주(黃州), 해주(海州), 원주(原州), 안주(安州), 정주(定州), 길주(吉州). 그런데 위에



있는 부윤, 목사의 고을로서 즉 관찰사가 있는 고을은 그 고을의 부윤이나 목사는 관찰사가 겸임하고



따로 두지 않는다.



正三品=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



안동(安東), 창원(昌原), 강릉(江陵), 영흥(永興), 영변(寧邊)=영변은 절도사가 겸임한다.





從三品=도호부사(都護府使):



수원(水原), 부평(富平), 남양(南陽), 이천(利川), 인천(仁川), 장단(長湍), 풍덕(豊德), 통진(通津),



교동(喬桐=교동은 수사(水使)가 겸임한다), 죽산(竹山), 청풍(淸風), 대구 (大邱=관찰사가 겸임한다),



김해(金海), 영해(寧海), 밀양(密陽), 선산(善山), 청송(靑松), 함양(咸陽), 울산(蔚山), 동래(東萊),



거제(巨濟), 거창(居昌), 하동(河東), 인동(仁同), 순흥(順興), 칠곡(漆谷), 남원(南原), 장흥(長興),



순천(順天), 담양(潭陽), 여산(礪山), 장성(長城), 무주(茂朱), 연안(廷安), 평산(平山), 서흥(瑞興),



예천(醴泉), 곡산(谷山), 옹진(瓮津=수사가 겸임한다), 장연(長淵), 회양(淮陽), 양양(襄陽), 춘천(春川),



철원(鐵原), 삼척(三陟), 영월(寧越), 이천(伊川), 안변(安邊), 경성(鏡城=절도사가 겸임한다),



경원(慶源), 회령(會寧), 온성(穩城), 경흥(慶興), 부령(富寧), 북청(北靑=절도사가 겸임한다),



덕원(德源), 정평(定平), 갑산(甲山), 삼수(三水), 단천(端川), 명천(明川), 무산(茂山), 강계(江界),



창성(昌城), 성천(成川), 삭주(朔州), 구성(龜城), 숙천(肅川), 중화(中和), 자산(慈山), 선천(宣川),



철산(鐵山), 용천(龍川), 초산(楚山), 삼화(三和), 함종(咸從).





從四品=군수(郡守)



◇ 〔경기도〕 양근(楊根), 안산(安山), 삭녕(朔寧), 안성(安城), 마전(麻田), 고양(高陽), 김포(金浦),



교하(交河), 가평(加平).



◇ 〔충청도〕 임천(林川), 단양(丹陽), 태안(泰安), 한산(韓山), 서천(舒川), 면천(沔川), 천안(天安),



서산(瑞山), 괴산(槐山), 옥천(沃川), 온양(溫陽), 대흥(大興)



◇ 〔경상도〕 합천(陜川), 초계(草溪), 청도(淸道), 영천(永川), 예천(醴泉), 영주(榮州), 흥해(興海),



양산(梁山), 함안(咸安), 금산(金山), 풍기(豊基), 곤양(昆陽)



◇ 〔전라도〕 보성(寶城), 익산(益山), 고부(古阜), 영암(寧岩), 영광(靈光), 진도(珍島), 낙안(樂安),



순창(淳昌), 금산(錦山), 진산(珍山), 김제(金堤).



◇ 〔황해도〕 봉산(鳳山), 안악(安岳), 재령(載寧), 수안(遂安), 백천(白川), 신천(信川), 금천(金川).



◇ 〔강원도〕 평해(平海), 통천(通(川), 정선(旌善), 고성(高城), 간성(杆城), 평창(平昌).



◇ 〔함경도〕 문천(文川), 고원(高原).



◇ 〔평안도〕 상원(祥原), 덕천(德川), 개천(价川), 가산(嘉山), 곽산(郭山), 순천(順天), 희천(熙川),



벽동(碧潼), 운산(雲山), 박천(博川), 위원(渭原).







從四品=서윤(庶尹): 평양(平壤)





從五品=현령(縣令)





◇ 〔경기도〕 용인(龍仁), 진위(振威), 영평(永平), 양천(陽川)



◇ 〔충청도〕 문의(文義)



◇ 〔경상도〕 영덕(盈德), 경산(慶山), 고성(固城), 의성(義城), 남해(南海)



◇ 〔전라도〕 창평(昌平), 용담(龍潭), 임피(臨陂), 만경(萬頃), 금구(金溝)



◇ 〔황해도〕 신계(新溪), 문화(文化=우봉(牛峰)이라고도 하였음)



◇ 〔강원도〕 금성(金城), 울진(蔚珍), 흡곡(흡谷)





◇ 〔평안도〕 용강(龍岡), 영유(永柔), 증산(甑山), 삼등(三登), 순안(順安), 강서(江西)







從五品=판관(判官): 공주(公州), 대구(大丘=현大邱임), 전주(全州), 제주(濟州), 해주(海州),



원주(原州), 함흥(咸興)





從五品=도사(都事)





從六品=현감(縣監)



◇ 〔경기도〕 지평(砥平), 포천(抱川), 적성(積城), 과천(果川), 금천(衿川), 연천(漣川), 음죽(陰竹),



양성(陽城), 양지(陽智).



◇ 〔충청도〕 홍산(鴻山), 제천(堤川), 덕산(德山), 평택(平澤), 직산(稷山), 회인(懷仁), 정산(定山),



청양(靑陽), 연풍(延豊), 음성(陰城), 청안(淸安), 은진(恩津), 진잠(鎭岑), 회덕(懷德), 연산(連山),



이성(尼城)=작산(作山)이라고도 하였음), 부여(扶餘), 석성(石城), 비인(庇仁), 남포(藍浦), 진천(鎭川),



결성(結城), 보령(保寧), 해미(海美), 당진(唐津), 신창(新昌), 예산(禮山), 목천(木川), 전의(全義),



연기(燕岐), 보은(報恩), 영천(永川), 영동(永同), 황간(黃澗), 청산(靑山), 아산(牙山)



◇ 〔경상도〕 개령(開寧), 삼가(三嘉), 의령(宜寧), 하양(河陽), 용궁(龍宮), 봉화(奉化), 청하(淸河),



언양(彦陽), 칠원(漆原), 진해(鎭海), 진보(眞寶), 문경(聞慶), 함창(咸昌), 지례(知禮), 안의(安義=안음



(安陰)이라고도 하였음), 고령(高靈), 현풍(玄風), 산청(山淸=산음(山陰)이라고도 하였음), 단성(丹城),



군위(軍威), 비안(比安), 의흥(義興), 신녕(新寧), 예안(禮安), 연일(延日), 장기(長?), 영산(靈山),



창녕(昌寧), 사천(泗川), 기장(機張), 웅천(熊川), 자인(慈仁), 영양(英陽)



◇ 〔전라도〕 광양(光陽), 용안(龍安), 함열(咸悅), 부안(扶安), 함평(咸平), 강진(康津), 옥과(玉果),



고산(高山), 자인(慈仁), 옥구(沃溝), 남평(南平), 흥덕(興德), 정읍(井邑), 고창(高敞), 무장(茂長),



무안(務安), 구례(求禮), 곡성(谷城), 운봉(雲峰), 임실(任實), 장수(長水), 진안(鎭安), 동복(同福),



화순(和順), 흥양(興陽), 해남(海南), 대정(大靜), 정의(旌義), 진원(珍原), 삼계(森溪)



◇ [황해도] : 장연(長淵), 송화(松禾), 강령(康翎), 은율(殷栗), 토산(兎山), 강음(江陰)



◇ [강원도] : 평강(平康), 금화(金化), 낭천(狼川), 홍천(洪川), 양구(楊口), 인제(麟蹄), 횡성(橫城),



안협(安峽)



◇ [함경도] : 홍원(洪源), 이성(利城)



◇ [평안도] : 양덕(陽德), 맹산(孟山), 태천(泰川), 강동(江東), 은산(殷山)



이상과 같이 외방관직은 그 주읍(州邑)에 따라 조선 역대의 왕조를 거치는 동안 그 고을의 등급이



오르고 내리기도 하였던 것이며 그외에 관찰사가 있는 고을의 부윤, 목사를 관찰사가 겸임하고 있으므로



그 대신 서윤(庶尹), 판관(判官)을 배치하고 있다.



從六品=찰방(察訪), 교수(敎授)







從九品=참봉(參奉), 훈도심약(訓導審藥), 훈도석학(訓導釋學), 역승(驛丞), 검률역승(檢律驛丞),



도승(渡丞) 왜학훈도(倭學訓導), 검률(檢律), 심약검률(審藥檢律), 심약역승(審藥驛丞)



 









▣ 김항용 -

▣ 김정중 - 잘 보았습니다!

▣ 김주회 - 그동안 혼란스러웠던 관직에 대한 시원한 정리! 감사 드립니다.

▣ 김창우 -

▣ 김태서 - 잘 보았습니다.

▣ 김영윤 -

▣ 김윤식 - 감사합니다. 관직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김재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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