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회보 제58호 (1997. 10월)

여중생이 장편소설 <가출일기>를 출간해 화제



안동김씨 증평종친회 ●대연 (충렬공 23대손, 안렴사공 19대손) 종친의 손녀인 ●혜정(증평여중 2학년) 양의 <가출일기>라는 장편소설을 문학수첩출판사에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청소년들의 가출, 폭력, 그리고 범죄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요즈음 10대들의 방황을 기성작가 뺨치게 그렸다.



소설은 PC통신을 통해 다양하고 생생한 체험을 살려 자신의 욕구와 친구들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졌는데 ---우리들을 별나게 태어난 세대로 보지 말아 달라---는 김양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관회 종친의 차녀로 장래 희망은 정치가나 작가라고......













▣ 김윤만 - 정말 듣던 중 반거운 이야기 입니다. 반드시 큰 작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김태영 - 구입하여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발용 - 대종회 서고에서 보았던 책입니다.

▣ 김윤식 - 훌륭한 꿈 꼭 이루시기 빕니다.

▣ 김항용 - 반가운 일입니다. 전도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