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김녕김씨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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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4-26 19:36 조회2,268회 댓글0건본문
김녕김씨에 대해서... 김윤식씨의 질문에 답하며
김녕김씨는 신라 경순왕의 후손인 김시흥이 고려시대 중기 김녕군에 봉해지는 것을 계기로
김녕김씨의 시조를 김시흥으로 삼았다.
그러나 조선초기에는 김해김씨로 불려왔으므로 단종복위를 꾀하다 죽은(사육신, 사칠신으로 통하는)
백촌 김문기도 김해김씨로 불려왔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종중에서 김수로왕의 후손인 김해김씨와 많은 혼동이 오므로 헌종15년(1849년),
고종(1884년)예조에 본관을 김해김씨에서 김녕김씨로 개관해 줄 것을 청하여 조정의 재가를 받아
김녕김씨로 고쳤다. 김녕김씨 집안에서는 금녕김씨라칭하지 않고 성김을 써서 김녕김씨라 칭한다.
그러면 왜 이런 혼동이 왔는가하면.
김문기가 역적으로 몰려 본관을 김해로 했다는 설도 있고.
김해의 옛지명이 김녕인데, 그후 김해로 고쳐졌으므로 김해김씨라 불려왔지 않았나 생각되며,
그러다보니 김해김씨(김수로왕후손)과 혼동되어 김해의 옛지명인 김녕(김녕군에 봉군되었기도 하여)
을 본관명으로 고쳤으리라 생각된다.
김녕김씨의 인물로서는 김영삼 전대통령, 김석수 전총리, 김덕룡의원, 김광일 ys비서실장, 김운룡 ioc위원, 전중정부장 고 김재규 등등....
▣ 김윤식 - 감사합니다. 김해김씨 법흥파를 더 알고 싶습니다.
▣ 김주회 -
▣ 김은회 -
김녕김씨는 신라 경순왕의 후손인 김시흥이 고려시대 중기 김녕군에 봉해지는 것을 계기로
김녕김씨의 시조를 김시흥으로 삼았다.
그러나 조선초기에는 김해김씨로 불려왔으므로 단종복위를 꾀하다 죽은(사육신, 사칠신으로 통하는)
백촌 김문기도 김해김씨로 불려왔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종중에서 김수로왕의 후손인 김해김씨와 많은 혼동이 오므로 헌종15년(1849년),
고종(1884년)예조에 본관을 김해김씨에서 김녕김씨로 개관해 줄 것을 청하여 조정의 재가를 받아
김녕김씨로 고쳤다. 김녕김씨 집안에서는 금녕김씨라칭하지 않고 성김을 써서 김녕김씨라 칭한다.
그러면 왜 이런 혼동이 왔는가하면.
김문기가 역적으로 몰려 본관을 김해로 했다는 설도 있고.
김해의 옛지명이 김녕인데, 그후 김해로 고쳐졌으므로 김해김씨라 불려왔지 않았나 생각되며,
그러다보니 김해김씨(김수로왕후손)과 혼동되어 김해의 옛지명인 김녕(김녕군에 봉군되었기도 하여)
을 본관명으로 고쳤으리라 생각된다.
김녕김씨의 인물로서는 김영삼 전대통령, 김석수 전총리, 김덕룡의원, 김광일 ys비서실장, 김운룡 ioc위원, 전중정부장 고 김재규 등등....
▣ 김윤식 - 감사합니다. 김해김씨 법흥파를 더 알고 싶습니다.
▣ 김주회 -
▣ 김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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