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또다른 불설대보부모은중경 (佛說大報父母恩重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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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5-14 01:30 조회2,101회 댓글0건본문
또다른 불설대보부모은중경 (佛說大報父母恩重經)
■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보면
세종 14년(1432)에 (*태종의)후궁인 ★명빈 김씨(*안정공 김구덕의 따님)에 의해 간행된 불설대보부모은중경 (佛說大報父母恩重經) <세로 33.5㎝, 가로 11.3㎝>은 보물 1125호로 지정되어 있고, 소장처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86 아시아선수촌아파트 15동 1602호 송성문 으로 되어 있습니다.
■ 오늘자 충북 지방지를 보면
충주시 직동 석종사에 위치한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이 충북도 유형문화재 224호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이는 조선시대(태종 7년) 궁중에서 간행된 목판본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가로 14cm, 세로 27cm 크기의 책자로 19판의 목판본으로 돼 있다고 합니다.
▶▶▶이는 명빈 김씨에 의해 세종14년에 간행된 것보다 불과 20년정도 앞서는 것이고, 또한 (명빈김씨의 낭군이신)태종7년에 간행된 것이므로 명빈김씨에 의해 간행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료가 입수되는 대로 다시 검토해 볼까 합니다.
■ 충청일보
충주/불설대보부모은중경, 道문화재 지정 (2003-05-1219:28:10)
충주시 직동 석종사에 위치한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이 충북도 유형문화재 224호로 지정됐다.
조선시대(태종 7년) 궁중에서 간행된 목판본으로 추정되는 이 은중경은 중국의 고승 구마라습이 인도의 불경을 한역한 희귀본으로 불경 간행에 대한 역사연구와 국어사 및 판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됐다.
은중경은 아이의 출산과 성장과정, 부모님의 은혜 등을 설명하고 있고, 이해를 돕기 위한 삽화가 전반부에 수록돼 있으며 후반부에는 부모의 은혜에 대한 자손들이 지켜야할 규범과 등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은중경은 가로 14cm, 세로 27cm 크기의 책자로 19판의 목판본으로 돼 있다.
/충주 이원준기자 wjlee@ccnews.co.kr
■ 작성자 :김주회 작성일 : 2002/12/14 13:57 (from:211.57.153.114) 조회 : 86
명빈(明嬪)의 복장유물(腹藏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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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물 1125호 불설대보부모은중경 (佛說大報父母恩重經)
서울 송파구 잠실동 86 아시아선수촌아파트 15동 1602호 송성문
은중경은 구마라습이 번역한 것이며, 이 책은 세종 14년(1432)에 후궁인 ★명빈 김씨에 의해 간행된 것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3.5㎝, 가로 11.3㎝이다.
이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은 조선조 초기 왕실(王室)에서 간행된 책으로 부모의 은혜를 설한 불교의 효경(孝經)으로 널리 알려진 경전이다.
권말(卷末) 정암(定菴)의 발문(跋文)에 의하면 세종(世宗)14(1432)에 세종(世宗)의 후궁(後宮)인 ★명빈(明嬪) 김씨(金氏)의 발원(發願)으로 간행되고 도인(道人) 의호(義浩)가 각수(刻手)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책뒤에 부모은중태골경이 합철되어 있다.
▣ 김윤만 -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송성문씨 소장본과 석종사 소장본으로 구분되나요?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태영 -
▣ 김윤식 - 송석문 씨가 최근에 소장 자료를 사회에 환원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속에 포함돼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 김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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