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호(稱號) 및 호칭(呼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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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작성일03-05-31 08:10 조회1,815회 댓글0건본문
▣ 칭호(稱號) 및 호칭(呼稱) ▣
◉ 폐하(陛下)
---황제·황후·태황제·황태후·태황태후에 대한 존칭. 궁전에 오르는 계단 밑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중국에서 신하는 천자(天子:皇帝)에게 직접 주상(奏上)하지 못하고 계단 밑에 시위(侍衛)하는 자를 통해 하게 된데서 천자의 경칭이 되었다. 한국의 경우 조선시대에는 전하(殿下)·상감마마가 통례적인 임금의 경칭이었으며, 고종이 대한제국의 황제가 된 후에 폐하라는 경칭을 사용하였다.
◉ 성하(聖下)
---가톨릭에서 교황(敎皇)을 높이어 일컫는 말.
◉ 전하(殿下)
---왕이나 왕비 등 왕족을 높이어 일컫는 말.
◉ 합하(閤下)
---지난날, ‘정일품 벼슬아치’를 높이어 일컫던 말. 대원군을 대원이 ‘합하’라 칭함.
◉ 당상(堂上)
---대청의 위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당상의 벼슬 계제(階梯)’를 이르던 말. 문관은 통정대부(通政大夫), 무관은 절충장군(折衝將軍) 이상이 이에 딸렸음. 또한 지난날, 아전들이 자기의 상관을 이르던 말.
↔당하.
◉ 당하(堂下)
---대청의 아래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당하의 벼슬 계제(階梯)’를 이르던 말. 문관은 통훈대부(通訓大夫), 무관은 어모장군(禦侮將軍) 이하가 이에 딸렸음. ↔당상
◉ 각하(閣下)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 대한 경칭. 대통령 각하.
◉ 좌하(座下)
---[‘앉은 자리의 아래’라는 뜻으로] 편지에서 상대편을 높이어 그의 이름 아래에 쓰는 말. 좌전(座前).
◉ 귀하(貴下)
---[편지 글 등에서] 상대편을 높이어, 그의 이름 뒤에 쓰는 말. 홍길동 귀하.
◉ 궤하(机下)
---상대편을 높이어, 편지 겉봉 따위의 상대편 이름 밑에 쓰는 말.
◉ 슬하(膝下)
---[‘무릎 아래’라는 뜻으로] 어버이의 곁.
▣ 김태서 - 잘 읽었습니다. 남영동에서 친목회가 있어 늦게 홈페이지를 열어봅니다.오늘은 남대문을 지나는데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 김주회 - 많은 공부 되었습니다. 옛 간찰 살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김태영 - 칭호의 뜻,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항용 - 잘 읽었습니다.
◉ 폐하(陛下)
---황제·황후·태황제·황태후·태황태후에 대한 존칭. 궁전에 오르는 계단 밑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중국에서 신하는 천자(天子:皇帝)에게 직접 주상(奏上)하지 못하고 계단 밑에 시위(侍衛)하는 자를 통해 하게 된데서 천자의 경칭이 되었다. 한국의 경우 조선시대에는 전하(殿下)·상감마마가 통례적인 임금의 경칭이었으며, 고종이 대한제국의 황제가 된 후에 폐하라는 경칭을 사용하였다.
◉ 성하(聖下)
---가톨릭에서 교황(敎皇)을 높이어 일컫는 말.
◉ 전하(殿下)
---왕이나 왕비 등 왕족을 높이어 일컫는 말.
◉ 합하(閤下)
---지난날, ‘정일품 벼슬아치’를 높이어 일컫던 말. 대원군을 대원이 ‘합하’라 칭함.
◉ 당상(堂上)
---대청의 위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당상의 벼슬 계제(階梯)’를 이르던 말. 문관은 통정대부(通政大夫), 무관은 절충장군(折衝將軍) 이상이 이에 딸렸음. 또한 지난날, 아전들이 자기의 상관을 이르던 말.
↔당하.
◉ 당하(堂下)
---대청의 아래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당하의 벼슬 계제(階梯)’를 이르던 말. 문관은 통훈대부(通訓大夫), 무관은 어모장군(禦侮將軍) 이하가 이에 딸렸음. ↔당상
◉ 각하(閣下)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 대한 경칭. 대통령 각하.
◉ 좌하(座下)
---[‘앉은 자리의 아래’라는 뜻으로] 편지에서 상대편을 높이어 그의 이름 아래에 쓰는 말. 좌전(座前).
◉ 귀하(貴下)
---[편지 글 등에서] 상대편을 높이어, 그의 이름 뒤에 쓰는 말. 홍길동 귀하.
◉ 궤하(机下)
---상대편을 높이어, 편지 겉봉 따위의 상대편 이름 밑에 쓰는 말.
◉ 슬하(膝下)
---[‘무릎 아래’라는 뜻으로] 어버이의 곁.
▣ 김태서 - 잘 읽었습니다. 남영동에서 친목회가 있어 늦게 홈페이지를 열어봅니다.오늘은 남대문을 지나는데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 김주회 - 많은 공부 되었습니다. 옛 간찰 살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김태영 - 칭호의 뜻,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항용 -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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