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2003 (10-5)---수안김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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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7-10 04:27 조회1,568회 댓글0건본문
여름캠프2003 (10-5)---수안김씨5
■ 작성자 :김윤만 작성일 : 2002/07/14 20:19 (from:61.75.16.18) 조회 : 58
시군지순례 28.(수안군 : 황해도의 안동김씨)
수안군지/수안군지편찬위원회/1992.
▣ ③수안김씨(遂安김씨) pp211.
--김씨도 집성촌을 이룬 것으로 되어 있어 근거를 찾아 보았다. 1874, 1903,
1922, 1954년 각각 보책이 간행되었으나 임진병화로 그 전 것이 소실되어 시조조차
가리질 못하고 있는 바 수안군(遂安君)이었던 ★김선(金?)을 시조로 삼았을 것으로 짐
작이 간다.
--시조는 김해김씨 시조인 김알지의 27세손으로서 지(원)충단력안사보정공신(之(元)
忠端力安社保定功臣)이요 봉익대부유화(부지)밀직사 전법판서상장군 봉수안군(奉翊
大夫劉和(副知)密直司 典法判書上將軍 封遂安君). 이로 인해 후손들이 본관으로 삼
었다 한다.
☞ 옮긴이 주 : 위 글중 김해김씨 시조는 수로왕으로 오기이고, 수안김씨 시조 김선
(金?)은 충렬공 방경(方慶)의 맏아드님으로 김알지의 27세손이라 함도 오기이며( )
안이 바른 기록입니다.
참고로 전법판서 상장군 김선의 묘소는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토마리에 있습니다.
◎ 1850년대의 거주성씨표 pp212.
--성동면 내덕리 (안동김씨) 81세대.
--성동면 제동리 (안동김씨) 72세대. ※재동리의 오기임.
--성동면 좌도리 (안동김씨) 43세대.
--대평면 대평리 (안동김씨) 20세대.
--천곡면 평원리 (안동김씨) 27세대.
※ 수안군에서는 위 기록이외 안동김씨의 거주 기록이 없으며, 1930년대 수안군의
--성씨별 인구 중 김씨는 3,093명으로 가장 많은 대성(大姓)이었음.
▣ 관향으로 본 인물(수안김씨). pp637~643.
○ ★김선(金?, 封遂安君. 典法判書) ※김독(金牘)이라고도 표기되어 있으나 근거없음.
--고려 충선왕 때의 인물임. 그는 신라 김알지의 28세손인 경순왕의 넷째 아들 대
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8세손 김방경(金方慶) 상락군(上洛君)의 큰 아들이
다. 공은 중신으로 원충단력안사보정공신 봉익대부 부지밀직사 전법판서 상장군(元忠
端力安社保定功臣 奉翊大夫 副知密直司 典法判書 上將軍)으로 수안군에 봉해지어 수
안김씨의 시조가 됨.
○ ★김자(金資, 都僉議司事)
--직령(直令) 동정전리공신 봉익대부 삼중대광 도첨의사사(同正典理功臣 奉翊大夫
三重大匡 都僉議司事)를 지냄.
○ ★김위(金爲, 典理判書)
--諱渭. 고려 전리판서(典理判書)였고, 금자광록대부사(金紫光祿大夫事)였다. 고려
원종때 분이다.
○ ★김득남(金得南, 典理判書)
--諱渭德. 보전리판서(補典理判書)에 이름.
○ 김윤(金潤, 縣監)
○ 김이(金履, 正言)
--문과(文科)정언(正言)동국통감헌부(憲府)상소(上疏)계장수(?長壽) 이무(李茂)
이빈(李彬) 김이(金履) 등 정몽주(鄭夢周)와 더불어 교결당부(交結黨附) 욕무도(欲誣
蹈) 충양우란(忠良우亂)으로 국가의수직첩운운(國家宜收職牒云云)하고 경찬진도(竟竄
珍島)했다.
○ 김수(金綏, 吏曹正郞)
○ ★김정(金精, 密直副使)
--밀직부사 여김홍식조사공유(與金洪植趙思恭兪) 밀직부사로서 김홍식, 조사공, 유
사의, 김제안, 김구빈, 이원림, 사희종 등과 모반하다 주살당하였으니 서기 1368년
10월의 일이다.
○ 김문범(金文範, 將士郞)
--장사랑(將士郞)행(行) 기자전(箕子殿) 참봉을 지냄.
○ 김세광(金世光, 副司直)
※ 수안김씨대동보에 의거 김이. 김수. 김정은 김득남의 자(子) 입니다.
-----이하 내용 생략-----
▣ 김항용 -
▣ 솔내영환 -
▣ 김태서 -
▣ 김재원 -
▣ 김재원 -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김윤식 -
▣ 김윤만 -
▣ 김윤식 - <1850년대의 거주성씨표 pp212>에서 5개 리 외에는 안동김씨의 거주 기록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당시 자료 부족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조사한 바로는 수안군에서는 비록 가구 수는 적다 하더라도 전 지역에 걸쳐 우리 일가분들이 사시지 않은 지역이 없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거주 지역이 넓어져 인근 신계군, 곡산군, 서흥군으로 확산되었으며, 더 나아가 인접 지역인 강원동 이천군, 평양시 등지로 확산되었음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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