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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오랬만에 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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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작성일03-08-27 04:27 조회1,5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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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두달전쯤에 제 아들녀석의 이름때문에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당시 고마우신 분들덕분에 제 아들녀석 이름 잘 지었읍니다. 아차! 제 아들녀석 이름은 김.민.교.

입니다. 백성민, 가르칠교, 잘지었는지 보다는 이제 막 세상에 눈을 뜨는 제 자식의 이름을 제가

지었다는게 너무나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일찍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동안 취업이 되지 않아

지금과 같은 여유가 없었기에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자주 들러야 하고 그러고 싶기도 한데

지금 다니는 회사도 일이 많은 관계로 그럴만한 시간이 안되네요 게다가 제가 올해 졸업반이라서요

하여튼 고마우신 분들에게 이제서야 인사드린점 너무나 죄송하구요 앞으로 자주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솔내영환 - 축하합니다. 훌륭하게 커 가기를 기원합니다.

▣ 김영윤 -

▣ 김정중 - 김민교!! 대학(大學)에 보면 대학지도는 재명명덕하며 재신민하며 재이어지선이라...여기서 두번째 항목인 재신민(在 新民) 하며 란 뜻은 대학을 배운사람은 백성을 새롭게 즉 가르칠 의무가 있다는 말이지요 민교(民敎) 역시 같은 뜻.. 좋은 이름 답게 잘 키우세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 김항용 -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아드님의 좋은 이름 지으심을 축하드립니다.

▣ 김윤만 - 반갑습니다. 그리고 아드님 작명 축하드리고 매사 순조롭게 풀리시는 것 같아 더욱 좋습니다.

▣ 김주회 -

▣ 김윤식 - 축하드립니다. 귀한 아드님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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