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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한 작성일03-10-09 19:26 조회1,514회 댓글0건본문
저는 안동 김씨라고 알고 있습니다. 6.25때 피란 가면서 족보를 광희초등학교의 교실 마루바닥 밑에 뭍어 놓고 돌아와보니 찾을 수 없었다고 하십니다. 이후 선친과 선조께서는 족보를 회복시키지 못하셨고, 저희 자식대에서는 뿌리를 전혀 알지 못하고, 그저 본이 안동이라고만 알고 지내는 형편입니다.
할아버지께서는 평안북도 정주에서 사시다가 해방이후 월남하셨습니다. 함자는 김자 용자 석자셨습니다. 선친께서는 역시 할아버지를 따라 월남하셨는데, 김자 기자 보자 였습니다. 저희 자식들은 한자를 돌림자로 쓰고는 있습니다.
평북 정주에는 안동 김씨가 살지 않았더라는 말을 듣고는 본까지 의심하였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평북 정주에서 월남하신 안동 김씨를 직접 뵌 적이 있어 한숨을 쉬기도 하였습니다. 그분도 박물관에 가서 족보를 뒤져 겨우 윗분들의 함자를 찾아 뿌리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개성윤공파라고 밝히시더군요. 파만 알면 찾기가 쉽다면서 제게 힘을 주셨는데, 아시다시피 일상이 늘 바쁘다 보니 ... 그분께서 저희 부친의 성함을 족보에서 찾아 보셨는데, 없더라는 말씀을 전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만, 저희 선친 말씀으로는 저희 조부께서 일제시대때 족보에 저희 막내숙부까지는 이름을 올리셨고, 그 일로 경성에 다녀오신 적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뿌리 이야기가 나오면 알수 없는 자괴감이 들어서... 도움을 바랍니다.
▣ 솔내영환 - 본 홈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질문하신 정보만으로는 너무 어렵습니다. 우선 좀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홈 자료실에[조상과 족보를 찾는법]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김윤만 - 용기를 잃치 마십시요.
▣ 김주회 -
할아버지께서는 평안북도 정주에서 사시다가 해방이후 월남하셨습니다. 함자는 김자 용자 석자셨습니다. 선친께서는 역시 할아버지를 따라 월남하셨는데, 김자 기자 보자 였습니다. 저희 자식들은 한자를 돌림자로 쓰고는 있습니다.
평북 정주에는 안동 김씨가 살지 않았더라는 말을 듣고는 본까지 의심하였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평북 정주에서 월남하신 안동 김씨를 직접 뵌 적이 있어 한숨을 쉬기도 하였습니다. 그분도 박물관에 가서 족보를 뒤져 겨우 윗분들의 함자를 찾아 뿌리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개성윤공파라고 밝히시더군요. 파만 알면 찾기가 쉽다면서 제게 힘을 주셨는데, 아시다시피 일상이 늘 바쁘다 보니 ... 그분께서 저희 부친의 성함을 족보에서 찾아 보셨는데, 없더라는 말씀을 전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만, 저희 선친 말씀으로는 저희 조부께서 일제시대때 족보에 저희 막내숙부까지는 이름을 올리셨고, 그 일로 경성에 다녀오신 적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뿌리 이야기가 나오면 알수 없는 자괴감이 들어서... 도움을 바랍니다.
▣ 솔내영환 - 본 홈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질문하신 정보만으로는 너무 어렵습니다. 우선 좀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홈 자료실에[조상과 족보를 찾는법]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김윤만 - 용기를 잃치 마십시요.
▣ 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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