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안렴 사공파 시조 및 세손
페이지 정보
김솜이 작성일01-11-12 02:39 조회1,934회 댓글0건본문
김재룡 wrote:
: 1. 안동김씨 안렴사공파의 파조는 안렴사(고려때의 지방장관)벼슬을 지내신 오은(梧隱) 김사렴 이십니다.
:
: 2. 김솜이씨의 항렬자(돌림자)는 가운데자가 태(泰)자로, 태자항렬은 파조 오은 안렴사공의 22세손이고, 안동김씨 시조 (김숙승)의 32세손, 중시조 충렬공(김방경)의 26세손입니다.
:
: * 김사렴 [金士廉]
: 자 공직(公直). 호 오은(梧隱).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안렴사(按廉使)에 이르렀다. 청렴결백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바른말 잘하기로 유명했으며 덕행으로 명망이 높았다.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과 교분이 두터웠으며, 공민왕이 신돈(辛旽)을 총애하자, 신돈이 위험 인물임을 상소하였다.
: 1392년 고려가 망하자 절의를 지켜 충북 청원군 오창면 모정리 도산(陶山)에 은거하여 두문불출하고 학문으로 일생을 마쳤다. 그는 평소에 한양을 향하여 앉지도 않았으며, 이태조가 여러 차례 좌사간(左司諫)의 벼슬을 주며 불렀으나 거절하였다.
:
: 임종때 자손에게 이르기를 "나는 고려의 옛 신하로서 이미 임금을 도와 나라를 보존치 못하고 나라가 망하여도 또 따라 죽지 못하였으니 천하의 죄인이라 무슨 면목으로 죽어서 지하의 선왕과 선조들을 뵈올 것인가 내가 죽거든 깊은 산중에 묻되 봉분(封墳)도 하지 말고 표석(表石)도 세우지 말며 자손중에 이미 벼슬한 사람은 다시는 벼슬하지 말라"고 경계(警戒)하였다.
: 후일 선비들이 유명평총(遺命平塚) 4자와 일편도산 만고수양(一片陶山萬古首陽) 8자로 시제를 삼아 글을 지어 그의 충절을 찬양하였다.
그러면 저의시조가 김숙승이고 무슨시대 사람인가요?
그것좀 알려 주세요
빠른시일 내에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1. 안동김씨 안렴사공파의 파조는 안렴사(고려때의 지방장관)벼슬을 지내신 오은(梧隱) 김사렴 이십니다.
:
: 2. 김솜이씨의 항렬자(돌림자)는 가운데자가 태(泰)자로, 태자항렬은 파조 오은 안렴사공의 22세손이고, 안동김씨 시조 (김숙승)의 32세손, 중시조 충렬공(김방경)의 26세손입니다.
:
: * 김사렴 [金士廉]
: 자 공직(公直). 호 오은(梧隱).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안렴사(按廉使)에 이르렀다. 청렴결백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바른말 잘하기로 유명했으며 덕행으로 명망이 높았다.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과 교분이 두터웠으며, 공민왕이 신돈(辛旽)을 총애하자, 신돈이 위험 인물임을 상소하였다.
: 1392년 고려가 망하자 절의를 지켜 충북 청원군 오창면 모정리 도산(陶山)에 은거하여 두문불출하고 학문으로 일생을 마쳤다. 그는 평소에 한양을 향하여 앉지도 않았으며, 이태조가 여러 차례 좌사간(左司諫)의 벼슬을 주며 불렀으나 거절하였다.
:
: 임종때 자손에게 이르기를 "나는 고려의 옛 신하로서 이미 임금을 도와 나라를 보존치 못하고 나라가 망하여도 또 따라 죽지 못하였으니 천하의 죄인이라 무슨 면목으로 죽어서 지하의 선왕과 선조들을 뵈올 것인가 내가 죽거든 깊은 산중에 묻되 봉분(封墳)도 하지 말고 표석(表石)도 세우지 말며 자손중에 이미 벼슬한 사람은 다시는 벼슬하지 말라"고 경계(警戒)하였다.
: 후일 선비들이 유명평총(遺命平塚) 4자와 일편도산 만고수양(一片陶山萬古首陽) 8자로 시제를 삼아 글을 지어 그의 충절을 찬양하였다.
그러면 저의시조가 김숙승이고 무슨시대 사람인가요?
그것좀 알려 주세요
빠른시일 내에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