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공의 주변인물들 (46)신사전(申思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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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10-29 18:32 조회1,546회 댓글0건본문
신사전(申思佺)
?∼1289(충렬왕 15). 고려 원종 때의 재상. 무반으로 관직에 나간듯하며, 1260년(원종 1)에는 상장군에 올라 있었다.
1263년에 병부상서가 되었고, 이후 재추의 반열에 들었다.
1268년 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로서 원의 사신 흑적(黑的)과 함께 일본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그뒤 참지정사(參知政事)에 올랐으며, 1271년에는 원에 있으면서 임연(林衍)의 원종폐위를 사실대로 고함으로써 원종이 복위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같은해에 삼별초가 봉기하자 전라도토적사(全羅道討賊使)가 되었으나, “이미 재상이 되었으니 더 공을 세워 무엇하겠는가!” 하고는 삼별초 진압을 태만히 하다가 면직되었다. 뒤에 찬성사(贊成事)로 치사(致仕)하였다.
▣ 김윤식 - 대부님 연재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김태영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윤만 -
▣ 김주회 -
▣ 김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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