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andongkim.com



이 홈은요~

몇가지 재미있는 특징이 있다



그 첫째로는

일 개인이 만들어서 활성화 된후 안동김씨 대종회의 공식 홈페이지가 된 경우이다

보통 홈페이지는 구성원 모두 또는 일부의 요청과 필요에 의해

예산확보를 하고 자료 수집을 하여

도급을 주어 완성하고

그 후 이런 저런 품평회를 거치는 것이다

그러나 이곳은 자연발생적 임이 그 첫번째 특징이다



두번째는

주 구성원이 사이버및 문중사 동호인이며 순수 비영리 모임의 대표적 케이스로

이전에는 일면식도 없던 분들로 구성되어 운영 되고 있다는 점이다



세번째는

너무나 왕성한 의욕이 수십년 걸려야 할 자료수집을

단 2년만에 조사해 내는 놀라운 탐구력과 끈질긴 집착력이다



네번째는

전국 순회 탐방을 거의 모든 멤버가 코스와 테마를 정해가며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해 내는 점이다

짜임새 있는 시간 관리로 온라인상 공부를 거의 다하고

이동하는 차중에서 서로 토론및 설명을 듣고 현장확인을 하는 수준이다



다섯번째는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구전실화를 확인 및 일목 요연하게 정리 구체화하는 점이다



여섯번째는

모든 결정사항은 사이버상의 토론과 답글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일곱번째는

기존의 문중어른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획기적인 작업으로

일대 문중사의 소리없는 조용한 혁명의 횃불 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감히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백범 김구 선조님의 휘호

답설 야중거하니 호난 불수행이요

금일 아행적은 수작 후인정 이라 이정신을 듬뿍 담은 희생정신의 이방모든님들 화이팅~~!!



--2003년 저무는 깊은 가을 언저리 어느 토요일에.......김정중 단상















▣ 김항용 - 잘 읽었습니다. 저는 계속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솔내영환 -

▣ 김발용 -

▣ 김윤식 -

▣ 김윤만 - 경주김씨, 김해김씨, 광산김씨 등 내놓라하는 문중 홈페이지 계시판이 아직도 게재 1,000건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김영윤 - 우리 홈의 성격과 자랑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계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