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경 　

1212~1300　고려 후기의 명장. 글자는 본연 , 시호는 충렬. 신라 타카시순왕의 후예. 유년부터 학문에 뜻해 , 독서에 열중 , 연소로 해 과거에 급제 ,16세에 교원이 되었다. 이후 , 지사대사·상장군·서북면 병마사·오사카베 서경등의 요직을 역임. 1270해에 일어난3별초의 란을 평정 한 공적에 의해 시중이 되었다. 1274해 , 원이 일본을 정복 하려고 했을 때 , 고려군중군장으로서 출정 ,2만5,000의 몽한군과 함께대마도를 토벌한 후 , 본토로 향하는 도중 , 풍랑으로 실패. 1281해 , 다시 고려군원수로서 몽고장과 함께4만의 연합군을 인솔해 제2다음 정복의 도에 올라 , 하카타에 이르렀지만 , 폭풍에 의해 대손해를 받아 귀환. 그 후 퇴관을 청하자 , 왕은 추충정란정원 공신의 호를 주어 미에대광 첨의중찬판전리사사로서 퇴관을 허락해 , 첨의령을 더하고 상경군 개국공에 봉해 사후 , 벽상 삼한 미에대광을 추증 , 신도비를 건립.
〔참고 문헌〕하타다 타카시 「원구」1965, 중앙공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