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희해(遊天戱海)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늘과 바다 위에서 노닐고 춤춘다.

신선(神仙)이 하늘을 떠돌며 바다를 희롱한다.

높은 산위에 있는 절에 올라 느낌을 한 구절로 축약한 표현이다.

절에 오르니 그대로 신선이 노니는 곳이다.

인간으로서 신선의 세계를 접할 수는 없겠으나

산 아래에 펼쳐지는 운해는 유천(遊天)의 세계요

구름바다를 즐기는 묘한 기분은 희해(戱海)라고 표현 하였다.

▣ 김태영 - 참고로 추사선생의 친필이 유명 사찰에도 있고 윤보선 전대통령의 고택에도 걸려있다고 한다.
▣ 김발용 - 감사합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 김항용 - 멋진 해설, 감사합니다.
▣ 김주회 - 유천희해(遊天戱海), 멋진 의미입니다.
▣ 김영윤 -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遊天戱海 잘 알겠습니다.
▣ 김태우 - 눈을 지긋이 감고 분위기에 빠져봅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