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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문집(하서집)속의 우암(*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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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4-02-06 19:37 조회1,485회 댓글0건

본문

 河西先生全集卷之八 
 
   五言律詩 
   示金應霖 


      
    嫩日消殘雪。新春屬上元。?鹽憐客況。杯酒亦君恩。十載南山豹。

    何時北海鯤。君民堯舜志。與子可堪論。
 


 
 河西先生全集卷之六 
 
   七言絶句 


   見金應霖?, 兪絳之, 柳興伯昌門, 李廷瑞元祿 復書。

 
      
    吏部郞官有故人。五年南北阻音塵。今因爲養初通信。各是先朝侍講臣
 
    籬傍開竹逕。有一竹適當開逕之處。常所最撫玩者。不得已落其長枝。
     
 
    直立層枝??竿。平生唯向?圖看。如何此日當門逕。衆口銷金保汝難。

 

서명 하서전집(河西全集)
 
   이칭 
 
   저자 김인후
 
   권수제 河西全集
 
   판심제 河西全集
 
   간행년도 1802

**김인후 金麟厚 [1510~1560] 
 
  개요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본관 : 울산
호 : 하서·담재
별칭 : 자 후지, 시호 문정
주요저서 : 《하서전집》 《주역관상편》 《서명사천도》 《백련초해》 등


 
 
  내용
 
본관 울산. 자 후지(厚之). 호 하서(河西)·담재(澹齋). 시호 문정(文正). 성균관에 들어가 이황(李滉)과 함께 학문을 닦았다. 1540년(중종 35) 별시문과(別試文科)에 급제, 정자(正字)에 등용되었다가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다. 뒤에 설서(說書)·부수찬(副修撰)을 거쳐 부모 봉양을 위해 옥과현령(玉果縣令)으로 나갔다. 1545년(인종 1) 을사사화(乙巳士禍)가 일어난 뒤에는 병을 이유로 고향인 장성에 돌아가 성리학 연구에 정진하였고, 누차 교리(校理)에 임명되나 취임하지 않았다.

성경(誠敬)의 실천을 학문의 목표로 하고, 이항(李恒)의 이기일물설(理氣一物說)에 반론하여, 이기(理氣)는 혼합(混合)해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천문·지리·의약·산수·율력(律曆)에도 정통하였다. 문묘(文廟)를 비롯하여 장성의 필암서원(筆巖書院), 남원의 노봉서원(露峯書院), 옥과(玉果)의 영귀서원(詠歸書院) 등에 배향되었다. 문집에 《하서전집》, 저서에 《주역관상편(周易觀象篇)》 《서명사천도(西銘四天圖)》 《백련초해(百聯抄解)》 등이 있다. 매년 4월에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春享祭)가, 9월에는 추향제(秋享祭)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리에 있는 필암서원에서 열린다.


 




▣ 김용주 - 영환 대부님 감사합니다.
▣ 김태서 -
▣ 김윤만 -
▣ 김항용 -
▣ 김주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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