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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시편 19 /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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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중 작성일04-03-03 07:40 조회1,6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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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용 - ▣ 솔내 - 우리 연못가 창포는 오월이 와도 누구도 건드리는 사람 없고. 불쌍하기만 하여라.. ▣ 김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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