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시어사 김효인(金孝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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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회 작성일04-03-07 02:40 조회1,465회 댓글0건본문
고려사절요 제16권 (고종 안효대왕3)
전중시어사 김효인
○ 1231년겨울 10월에 몽고인 2명이 편지를 가지고 평주(平州)
에 이르니 고을에서 곧 가두어 두고 조정에 알렸으므로 전중시
어사 김효인(金孝印)을 보내어 가서 묻게 하였다. 그 편지에, "우
리 군사가 처음으로 함신진(咸新鎭)에 이르렀을 때 맞아 항복하
는 자는 다 죽이지 않았다. 너의 나라가 만약 항복하지 않으면
우리는 끝내 돌아가지 않을 것이요, 항복하면 마땅히 동진(東眞)
으로 향할 것이다." 하였다. 그 사람들을 잡아왔는데, 1명은 몽
고 사람이고 1명은 여진 사람이었으므로 이로부터 비로소 몽고
군사인 것을 믿었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효인 할아버지에 대한 얼마되지 않는 귀중한 기록. 감사합니다.
▣ 김윤식 - 대부님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한동안 인사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이제야 인사 올립니다.
▣ 김항용 - 상서공 할아버지에 대한 자료가 없어 늘 마음 허전했는데 귀중한 자료 제공에 감사합니다.
▣ 김항용 - 출전 기록을 바랍니다.
▣ 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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