功過는 不用少混이니

混則 人懷惰墮之心하고

恩仇는 不可大明이니

明則 人起携貳之志니라.



" 공로(잘한 일)에는 상이 있고 과실(잘못)에는 벌이 있어야 한다.

만일 공을 세워도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노력할 의욕을 잃을 것이요

과실을 해도 그대로 둔다면 그 과실을 예사로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은혜와 원한에는 너무 따지지 말아야 한다.

만일 이것을 지나치게 밝혀 은혜있는 사람만 후대하고

원한 있는 사람을 푸대접한다면 등을 돌려 헤여지게 될 것이다."





▣ 김항용 -

▣ 김주회 -

▣ 김윤식 - 대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솔내 -

▣ 김재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