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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시편 40 / 봄 고 가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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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중 작성일04-04-14 09:40 조회1,4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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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村詩篇․40



-봄, 고 가시내







金 進 中







물미역 해금내



눈가에



도는 잠,







장단지 꼬까지 피는 봄



우물가 고 가시내



紅梅 꽃가슴,







꽃망울



배내짓.



젖망울



터질 듯.





보라빛 봄가뭄



꽃비에 타는 산.







초경빛 고 계집애



볼우물 먹고



바람도 취한



배뱅이 봄바람.









▣ 김윤식 - ^^

▣ 숄내!!! -

▣ 김윤만 -

▣ 김재익 -

▣ 김태도 - ^^ _ 봄. 고 가시나이 얍밉고도 어엽쁘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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