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대종회장님 대담내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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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4-04-22 06:14 조회1,522회 댓글0건본문
인터뷰-자랑스런 회원 삼부회원 김태인회장
해운산업에 바친 외길 50년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 해양의 중요성을 말하면서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자나깨나 바다만 생각하고 바다를 활용할 줄 알아야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해운사업에 바친 50년. 그 헌신과 정열이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무역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던 삼부해운의 김태인 회장을 추석을 앞두고 여의도의 서울 사무실에서 만났다.
온유함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회장은 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다. 석탑산업훈장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한 것이지만 청소년의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국민훈장 목련장은 특별한 의미가 있어 보인다. 지금까지 한국해양소년단 총연맹 부총재, 국제로타리 3640지부 총재. 세계도덕재무장(MRA) 한국본부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수십억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쾌척하였다. 김회장은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오히려 더 큰 보람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과 사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힌다. 한국기업의 사회참여에 대한 좋은 모델이 되어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김태인 회장을 만나 걸어온 인생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대담: 양병무 인간개발원장>
▣ 김재이 -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 김정중 - 태인 아저씨 참 반갑고 자랑 스럽네요
▣ 김태영 - 표지 인물 온화하신 회장님 모습을 뵈오니 자랑스럽습니다.
▣ 솔내영환 - 회장님의 투철한 사회봉사중 한부분만 알려지고 있습니다.이외에도 수많은....
▣ 김윤식 - 늘 대종회장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 김윤만 - 늘 건강하시옵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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