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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시편 62 / 출산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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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중 작성일04-05-29 12:44 조회1,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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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작 民調詩>

沙村詩篇 62

- 출산비화



김 진 중





-학교도 못시키매 고생시킬거



지가 언제적 낳아달라고 통사정하디껴?









어매는 마루에서 눈물찍는데



행악해대는 독오른 갑출이.









때마침 삽작걸 들어서던 갑출이 아배,



그소리 들었네.









-야눔아 니보고 내가 언제 나오라 카다?



들여다보며 손짓해 부르다?



니대로 나왔제,



니 대가리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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