寓庵集(우암집) 국역화 33--- 화산군의 발자취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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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4-06-04 17:38 조회1,533회 댓글0건본문
○ 42세(명종8, 1553, 계축, 가정32)---2월, 대사헌이 되다. 대사성이 되어 사은사로 연경에 가다.
○ 43세(명종9, 1554, 갑인, 가정33)---1월, 돌아와 곧 論賞 문제로 헌부의 논계를 받아 ★파직되다. 서용되어 이조 호조 참판을 지내다.
▶연경 사은사 :
▶이조
▶호조 : 종로구 세종로 미국대사관 자리. 호구, 공물, 부역, 세금, 기타 재정에 관한 정사를 관장. 구한국 시대에는 이 자리에 탁지부가 들어섰다.
○ 44세(명종10, 1555, 을묘, 가정34)---2월, 전라도 관찰사가 되다. 5월, 왜구가 침입하자 전주부윤 李潤慶을 수성장으로 삼는 등 대응하다. 7월, 왜변 방비의 잘못으로 ★파직되다.
?유양(경기 양주 구내면 유양리) 에서 ?은거하면서 큰 사위 윤엄에게 서찰을 보내다. 寓翁이라 자호하다.
▶전라도 관아
▶전남 영암
▶김제 동루, 수영 산 정자(해남, 여수), 김제 동헌, 나주 무이루, 임피(군산) 집승루에 들러 제영 시를 짓다. 영암 향교 위패 복원을 건의하다.
▶을묘년의 왜변(倭變) : 명종10년(1555) 5월에 왜구가 전라도에 침입한 변란을 말한다. 이 해에 왜구들이 배 60척을 이끌고 전라도에 침입하여 먼저 영암(靈巖), 달량(達梁)을 점령하고 어란포(於蘭浦), 강진(康津), 진도(珍島) 등을 잇달아 점령하여 갖은 만행을 다 부렸는데, 조정에서는 이윤경(李潤慶), 김경석(金慶錫), 남치훈(南致勳) 등을 파견하여 영암에서 이들을 크게 격파하여 물리쳤다.
▣ 김용주 - 감사함니다. 남양시 주내면 유양리.
▣ 김항용 -
▣ 김윤만 -
▣ 솔내 -
▣ 김윤식 -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유양리는 현재 경기도 양주시 양주읍 유양리인데 의정부시에서 벗어나자마자 새로 지은 양주시청에서 지근 거리입니다. 이곳을 주내(주내면) 삼거리라고 합니다. 유양리는 바로 앞에 불곡산이 마주 보이는 조용한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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