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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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작성일04-06-06 21:27 조회1,518회 댓글0건본문
春至時和면
花尙鋪一段好色하고 鳥且 幾句好音하나니
士君子가
幸列頭角하고 復遇溫飽하되
不思立好言行好事면
雖是在世百年이라도 恰似未生一日이니라
註;-
士君子;- 덕을 닦은 선비.
列頭角;- 두각을 나타내어 반열에 섬(출세함).
遇溫飽;- 따득하게 입고 배불리 먹음.
立好言;- 훌륭한 말로 남을 지도함.
"봄이 되어 날씨가 화창해지면
꽃도 한층 아름다워지고 새들도 고운 노래를 부르나니
선비로서
다행히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따뜻이 입고 배불리 먹으면서도
훌륭한 말로서 남을 지도하고 좋은 행실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백년을 산다 해도 하루를 살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니라."
▣ 김항용 -
▣ 김윤식 -
▣ 김발용 -
▣ 김윤만 -
▣ 김주회 -
▣ 솔내 -
花尙鋪一段好色하고 鳥且 幾句好音하나니
士君子가
幸列頭角하고 復遇溫飽하되
不思立好言行好事면
雖是在世百年이라도 恰似未生一日이니라
註;-
士君子;- 덕을 닦은 선비.
列頭角;- 두각을 나타내어 반열에 섬(출세함).
遇溫飽;- 따득하게 입고 배불리 먹음.
立好言;- 훌륭한 말로 남을 지도함.
"봄이 되어 날씨가 화창해지면
꽃도 한층 아름다워지고 새들도 고운 노래를 부르나니
선비로서
다행히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따뜻이 입고 배불리 먹으면서도
훌륭한 말로서 남을 지도하고 좋은 행실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백년을 산다 해도 하루를 살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니라."
▣ 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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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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