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발자국 무더기 발견



[한겨레 2004-06-10 22:07]







[한겨레] 의성서 100여개 나와 중생대 백악기것 추정

경북 의성에서 중생대 공룡 발자국(사진)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10일 의성군은 점곡면 사촌리 산간 계곡 바위에 선명하게 찍힌 30~100㎝ 크기의 타원형 공룡 발자국 100여개를 주민들이 최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발자국은 약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목이 긴 공룡인 용각류와 오리주둥이 공룡인 조각류 등 초식 공룡의 발자국으로 보인다고 현장을 둘러본 안동대 지구환경과학과 이동진 교수는 밝혔다.



의성지역에서는 199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금성면 제오리 공룡 발자국을 비롯해 공룡 유적이 잇따라 발견돼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의성/구대선 기자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내 -

▣ 김주회 - 의성 소식!!! 감사합니다.

▣ 김태홍 - 발견하신 분은 현재 면사무소 산업계장으로 계시는 김창숙씨라는군요...

▣ 김태홍 -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른일로 갔다가 발견하셨다고... 참... 정확히 말하면 비대랍니다.

▣ 김윤식 -

▣ 김항용 - 사촌과 공룡, 잘 읽었습니다.

▣ 김태도 - 태홍아우님, 고향사촌과 공룡,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