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뫼 고운사 길 저 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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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작성일04-06-15 22:00 조회1,545회 댓글0건본문

뒷뫼 저 구름아 그 옛날 최 고운이 사촌 땅 나정승댁 처가에서 뒷뫼 걸어 넘어 고운사 가던길 등운산 구름하나 해동공자의 넘나드는 발길마다 외로이 동무하다 천년이 지난후에 지금은 토끼길 되어 인적이 드믄 길에 그 때가 그리워 뒷뫼 넘어 등운산 찾아 든 저 구름아 그 발길이 지워진 그자리에 내 함께 넘나 들었건만 이제는 그도 자주 찾지 않는구나 청운의 꿈 따라 뒷뫼 넘어 내 함께한 때가언제 였든고...
▣ 김 우회 - 안녕하세요. 좋은글 읽고 문안인사 올림니다. 해동공자 고운 최치원을 일컨는 뜻(인데)이온지 명확 확인코자합니다. 또 딴사람이 있는지? ▣ 김항용 -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 김주회 -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김태도 - 족조님, 좋은 글, 좋은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솔내 - 반갑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 김정중 - 청운사진관도 생각납니다......너무 반갑습니다 할배요 ▣ 김윤만 - 좋은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 김재익 - 孤雲寺 의 高字를 이 사람을 기려 孤字로 바꾼것으로 전합니다.▣ 김윤식 - 대부님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 주셨군요.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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