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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6 --- 김선회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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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4-06-21 18:10 조회2,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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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작가명 : 김선회

생몰년도 : 1940 -

출생지 : 경기





작가설명

김선회

1994. 11. 17 - 11. 30

선갤러리



김선회의 언어충동

---유준상 (미술평론가)



지난 십여년간 필자는 김선회의 작업과정을 지켜보면서 여러 가지 감회에 젖어본 적이 있다. 그는 화가이고 필자는 평론가라는 상보적인 관계도 작용했을 테지만, 그의 예술발상과 세계미술의 시대적 흐름의 이중사(二重寫)는 매우 흥미있는 비교로서의 인식대상이었던 것이다. 1970년대의 미술사조는 주지하는데로 포말리즘(formalism)이 세계미술의 주류를 형성했고 이것의 영향은 한국미술계에도 미쳤던 것이었다. 이러한 추세와는 달리 독자적인 영역을 개발하려는 한 작가가 눈에 띠었고 그가 긴선회였다. 이것이 필자가 그를 알게 되는 기연이었다.

포말리즘은 말 그대로 번역하면 형식주의라는게 되겠는데, 금년 5웜에 85세고 세상을 떠난 C.그린버그가 이것의 이론적 지주였다. 시각예술의 구성요인을 『눈에 보이는 것』인 실증(實證)으로부터 환윈시킨다는게 이론과 실천의 골자였다. 츠러니까 내용(內容)보다도 형식(形式)으로부터 회화의 존립을 환원시킨다는거면, 캔퍼스와 평면성 그리고 물감이 칠해진 물성적(物性的)인 현상으로부터 미술의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70년대의 작가들은 사티엘(물질)이니 앵폴멜(否定型)이니 또는 시니피앙(뜻하는 것)이니 하는 어려운 말들여기 저기서 입에 올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형식이 없는 미술이란 있을 수 없다. 육체로부터 추상된 정신이라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운 것처럼, 이 형식과 내용이라는 상보관계는 그 실철학적난제여서 고정적으로 이해한다는건 아무래도 무리와 억지가 따르게 마련이다. 미술사에서 이『형식』의 분제가 제기되었던건 19세기말의 비엔나의 미학자 A.리글이며, 예술가는 대상없이도 그 자체로 성립되는 『형식으로의 의지』(a will to form)가 있다고 『양식의 문제』(1893)에서 언급한바 있었다. 이것은 일종의 예술유물론으로서, 젊은 시절 마르크스사상에 경도되었던 C.그린버그도 같은 맥락에서 그의 『형식주의』를 주장했던 것이었다. 형식적인 것의 가장 환원적인 요소는 작품을 받치고 형성하는 물체적(物體的)인거며, 70년대의 순수추상이라던가 슈폴숼파스 또는 올오버패인팅등은 이러한 포말리즘의 발상과 연계되는 유형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발상은 언어적 유희일수도 있는거며, 전기한 C. 그린버그는 죽기전에 예술은 『내용』이라고 생전의 주장을 번복했다고 전한다. (『순수추상형식』이라는 말이 있지말 이것은 실제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순수한 『형식』그 자체가 『내용』이기 때문이다) 『눈으로 본다는 것은 반드시 안다는게 아니다』라는 격언이 있다. 그실 우리는 말을 배우기 전에 눈으로 무엇을 보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앞에서 인용한 『내용』과 『형식』의 관계로 비유하면 『형식』부터 인지(認知)했다는는게 된다. J.버거는 어린이는 그것을 말하기 전에 보고 확인한다고, 인식의 발생에 대해 말한바 있다.

『보는 것이 아는 것』(voir est croire)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는 세계를 눈으로 봄으로서 세계가 어떻냐는 걸 확정지운다. 그리고 이러한 세계에 대한 말로서 설명하게 된다. 화가인 경우 그것을 그림의 말, 즉 조형언어로 표현한다. 그러나 그 『말』은 우리를 둘러싸는 세계 그 자체를 그대로 뜻하는 건 절대로 아니다. 이 처럼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사이의 관계는 결코 하나로 정착될 수 없다.

포말리즘을 이러한 『보는 것』으로서의 형식(물성적 요인)으로부터 모더니즘을 추진하자는 운동이었으며, 얼마전까지의 세계미술의 주류는 『보는 것이 아는 것』의 발생적인식으로부터 추진되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냥 『또는 것』은, 아는 것이나 그냥 보는 것이기 때문에, 『예술』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궁극은 『예술』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등장하게 되는게 예술의 개념(槪念), 곧 『내용』에 관한 문제이다. 그러나 『내용』(content)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 가령, 이 글인 『한글』은 외국인의 눈에는 같은 『형식』(form)으로 보이지만, 이 형식이 뜻하는 『내용』은 보이지 않는거와 같다고 하겠다. 여기서 알게 되는건『형식』은 바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것은 또 인간의 『눈』은 무엇을 보는 시각적인 메카니즘으로 끝나는게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킨다고 하겠다.

미술은 눈에 보이는 『형식』과 눈에 안보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이었음을, 이상에서 우리는 알게 되었다. 미술의 모더니즘은 기실 이러한 분리(分離)의 의식으로부터 싹튼 인식이기도 했다. 그야말로 진화(進化)는 분화(分化)인 것이었다. 따라서 이 『형식』과 『내용』의 분리의식은 예술에 있어서의 상대성(相對性)같은 원리이며, 『보는 것』과 『아는 것』은 단순하게 시각적 (視覺的)인 문제로 제한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보는 것』으로서의 미술은 실제에 있어서, 캔버스라던가 거기 칠해진 물감의 모양이나 색채같은 물질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처럼 보지 않고, 그것을 『아는 것』으로서의 미술로 본다. 이러한 우리들의 인식은 오래전부터 습관되어진 것이며, 그만큼 역사성을 띠우고 있다고 하겠다. 김선회는 그의 작업을 이러한 역사성으로부터 추적 했던거며, 이것이 그냥 칠하고 뿌리며 뭉개고 으깨는 포말리스트들로부터 그 두드러지게 했던 요인인 것이었다.

김선회의 입장은, 『보는 것이 아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 보는 것』(croire erst voir)의 입장이다. J.코수즈가 C.그린버그의 『포말리즘』을 비판하여 『형식』보다도 『내용』을 주장했던 경우와 같다고 하겠다. 20세기초 프랑스의 현자 P. 바레리는 『‥‥모든 예술은 언어로서 살고 있다. 모든 작품은 사람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말해주는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언어적 맥락(言語的脈絡)은, 우리를 인간으로 하여금 창작으로 이끄는 언어적충통과 이 기묘한 직관으로부터 태어난 예술작품하고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말한바 있었다. 김선회는 이러한 언어적맥락(texte)으로부터 미술의 시대 과제를 풀어나갔던 거며, 그를 개념예술의 한국적유형으로 지목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었던 것이었다. 위선자는 신앙의 정신보다도 신앙의 기호(記號)를 이용한다는 지적이 있다. 십자가는 막대기를 가로와 세로 엮은『형식』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내용』을 강요하는 게 위선자이며, 르네쌍스는 이러한 위선자들에 의해서 『내용』(가치)이 『형식』(기호)으로 강요되었던, 신앙(信仰)의 연역체계에 대한 불신으로부터 발전된 인간성회복의 문화운동인 것이었다.

김선회의 언어충동은, 처음『보는 것』으로서의 형태와 색채, 그리고 『아는 것』으로서의 기호(기호)를 하나의 화면에 공존시키려는 실험으로부터 시작된다. 70년대의 일이다. 예술가의 표현은 자신만을 위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전달하고 공감을 나누려는 언어 충동으로부터 비롯된다는 발생적 인식이 그를 유발시켰기 때문이다. 또는 이러한 기본인식이 그를 화가의 길로 인도했기 때문이다. 예술은 표현이지만 그 궁극은 전달하려는데 있다고 하겠다. 내가 나만을 위해서 얻은 것은 아무 것도 얻어진게 없는거와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달될 수 없는게 오히려 표현의 의욕을 북돋으며, 여기서 경험하게 되는게 언어상실(言語喪失)임은 대부분의 화가들이 경험하는데로이다. 김선회도 예외는 아니다. 표현의욕이 강하면 강할수록 어떤 절망이 뒤따른다는건 모든 화가들이 은밀하게 겪은 내험(內驗)이다. 이러한 절망의 흔적으로서의 표현주의의 전형이 고흐였다.

김선회의 언어충동은 이러한 네오호맨티시즘의 함정에서 한 발 물러선 새로운 일원론(一元論)의 입장이었다. 『보는 것』과 『아는 것』은 하나의 현상(現象)의 두개의 면(面)이라는게 현재 그가추구하고 있는 텍스트이다.





<활동상황>

1 1957 신인회창립전

2 1968 ~ 1975 제17,19,22,23,24회 국전입선 국립현대미술관등

3 1969 제1회 개인전(7.16-20) 중앙공보관

4 1969 한국현역작가100인전 문화공보관

5 1970 ~ 1971 창작미술협회회원전 신세계화랑

6 1973 창작미술협회회원전 중앙공보관

7 1973 제2회 한국미술협회회원전 국립현대미술관

8 1974 ~ 1975 제1-2회 대구현대미술초대전 계명대학

9 1974 ~ 1976 제2-4회 앙데팡당전 국립현대미술관

10 1974 제2회 개인전(12.26-31) 양지화랑

11 1974 개관기념초대전 미술회관

12 1975 제1-3회 서울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13 1975 오스트리아국제전 오스트리아 빈

14 1976 ~ 1977 아시아현대미술전 일본 동경

15 1976 ~ 1977 제1-2회광주현대미술제 광주 전일미술관

16 1976 ~ 1977 제1-2회 부산현대미술제 부산시민회관

17 1976 제3회 한국미술협회회원전 국립현대미술관

18 1977 제3회 개인전(10.18-24) 선화랑

19 1977 제1회 강원도현대미술제 춘천도립문화관

20 1977 제1회 그룹현대전 미술회관

21 1977 제3회 서울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22 1978 제1회 군산현대미술제 군산

23 1978 제4회 에꼴드서울 국립현대미술관

24 1978 제4회 개인전(8.7-12) 일본 동경 村松화랑

25 1978 대한민국20년동향전 국립현대미술관

26 1978 베네주엘라국제전 베네주엘라

27 1978 제5회 개인전(11.24-30) 한국화랑

28 1978 제1회 전주현대미술제 전주

29 1978 한국일보초대작가전

30 1978 제4회 대구현대미술제 대구시민회관

31 1979 ~ 1981 제4-6회 서울현대미술제 미술회관

32 1979 한국미술오늘의방법전 미술회관

33 1979 제2회 그룹현대전 광주

34 1980 한국현역작가5인전 일본 동경 한국문화원

35 1980 한국판화드로잉전 국립현대미술관

36 1980 국제임팩트전 일본 동경

37 1981 ~ 1984 제3-6회 조형전 미술회관

38 1981 한국현대드로잉전 미국 뉴욕 브룩클린미술관

39 1981 한국판화드로잉전 국립현대미술관

40 1981 제5회 에꼴드서울 관훈미술관

41 1981 오늘의현황전 관훈미술관

42 1981 국제판화전 영국 에딘버러

43 1981 제6회 개인전(5.19-25) 관훈미술관

44 1982 ~ 1985 ''82-''85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45 1982 개관기념초대전 토탈미술관

46 1982 현대작가판화드로잉전 명동화랑

47 1983 한국현대미술전 일본 국제미술센타,북해도,오사카,후쿠오카,동경국립미술관

48 1983 국제임팩트한국전 국립현대미술관

49 1983 한국현대미술종이전 대만 춘지예랑

50 1983 카톨릭미술전 동덕미술관

51 1983 제7회 개인전(9.27-10.3) 일본 동경,교토

52 1983 한국미술전귀국전 미술회관

53 1984 카톨릭미술테마전 미술회관

54 1984 서양화가10인의작은그림전 마산공공방

55 1984 국제임팩트전 일본 교토

56 1984 한독현대미술교류전 독일 코블랜드

57 1984 한국현대성화전 이태리 로마 산마르코화랑

58 1984 카톨릭세계성화전 국립현대미술관

59 1984 카뉴국제회화제 프랑스 카뉴

60 1984 제8회 개인전(10.3-9) 경인미술관

61 1985 제9회 개인전(5.1-7) 관훈미술관

62 1986 한국현대미술의어제와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63 1987 ''87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64 1988 올림픽을위한한국의새물결전 한국화랑

65 1988 한국현대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66 1989 제4회 L.A. Art Fare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Anerew-Shire 갤러리

67 1989 ''형상에의도전''전 청남미술관

68 1989 제10회 개인전(4.28-5.10) 일본,대판-오사카 ABC Gallery

69 1989 제12회 개인전(7.12-22) 선화랑

70 1989 초대작가89인전 관훈미술관

71 1989 카톨릭미술전 올림픽공원

72 1989 한국화랑미술제 호암갤러리,선화랑

73 1989 제4회 국제화랑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74 1990 ~ 1992 ''90,''92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75 1990 4인의작가전 최갤러리

76 1990 5인평론가에의한초대전 예술의전당

77 1990 개인전(11.30-12.13) 미국 로스앤젤레스Andrew-shire갤러리

78 1990 젊은시각-내일에의제안전 예술의전당

79 1990 초월주의전 갤러리아미술관

80 1990 한국미술-오늘의상황전 예술의전당

81 1991 카톨릭미협전

82 1992 ''92IAA서울기념전 예술의전당

83 1992 Tokyo Art Expo 일본 도쿄무역센타,선화랑

84 1992 개관기념초대전 덕원미술관

85 1992 독도사랑회자선전 동방갤러리

86 1992 제14회 개인전 유나화랑

87 1992 제15회 개인전(9.16-30) 천안 아라리오화랑

88 1992 초월주의전 워커힐미술관

89 1992 현대화랑기획전 현대백화점

90 1993 ''93신춘서양화초대전 서울신문사갤러.

91 1993 ''명료한꿈''전 새갤러리

92 1993 제16회 개인전(11.11-27) 유나화랑

93 1993 카톨릭미협전 공평아트센타

94 1970 ~ 1971 제1-2회 한국미술대상전 국립현대미술관

95 1981 한국미술''81전 국립현대미술관

96 1982 카톨릭미전 덕수미술관

97 1983 대한민국현대미술사조형전 태완고웅시

98 1982 개인전 관훈미술관

99 1984 현대미술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100 1984 한독현대미술교류전 한국중앙갤러리

101 1985 제1회 국제판화드로잉전 일본 교토 N.A.A화랑

102 1986 Transmission''86NAGOYA 일본 나고야

103 1986 국제Work on Paper''86 일본 오사카 ABC갤러리

104 1987 한일현대미술의단면전 일본 교토

105 1987 카톨릭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106 1989 제11회 개인전 일본 오사카

107 1990 개관기념초대전 예술의전당

108 1993 ~ 1994 용산미술제 용산구민회관

109 1994 초월주의전 유나화랑

110 1994 초대전 동아갤러리

111 1994 개관기념전 서울역갤러리

112 1994 초대전 러시아 모스크바국립중앙미술관

113 1990 개인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Andrew Shire갤러리

114 1994 개인전(11.17-30) 선갤러리

115 1994 서울국제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116 1984 ~ 1985 ''84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경력사항>

1 1989 한국청소년미술협회이사장

2 1965 한국미술교육연구협회회장역임





<상훈사항>

1 1970..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문공부장관상 한국일보사

2 1969.. 신상회전특선 신상회

3 1957.. 제6회 국전문교부장관상





<작품보기>

3점



입체적 기호

김선회 (金鮮會)

1982



입체적 꿈

김선회 (金鮮會)

1989



입체적기호

김선회 (金鮮會)

1982





■ 한국고미술네트워크(http://kr.oldarts.net/) 홈페이지



풍경

작가 : 김선회

크기 : 37.5 X 34

제작시기 : 현대

작품구분 : 서양화

판매구분 : 쇼핑용

판매가 : 1,200,000 원





풍경

작가 : 김선회

크기 : 35.5 X 35

제작시기 : 현대

작품구분 : 서양화

판매구분 : 쇼핑용

판매가 : 600,000 원





풍경

작가 : 김선회

크기 : 42 X 34

제작시기 : 현대

작품구분 : 서양화

판매구분 : 쇼핑용

판매가 : 400,000 원





풍경

작가 : 김선회

크기 : 39 X 23

제작시기 : 현대

작품구분 : 서양화

판매구분 : 쇼핑용

판매가 : 300,000 원





강변

작가 : 김선회

크기 : 75 X 52

제작시기 : 현대

작품구분 : 서양화

판매구분 : 쇼핑용

판매가 : 1,500,000 원





김선회

1940. 11 김포

서라벌예대미술과(67)

개인전13,현대미술초대작가

국전5(68-74)신상회특선,현역작가전초대전(69문공부)

한국미술대상전(70문공부장상,78초대)

창작미술전(70-73),(Independants展(74-76)

현대미술제,아시아현대미전(77동경)

미협전 판화드로잉전. 한국미술81전

한국드로잉전(81미국)

국제판화초대3인전(81영국)

한독교류전,한국현대미전 깐느국제미전

국제종이작업전,한일현대미술의단면전

한국의 새물결전 화랑미술제,5인평론가의초대전











▣ 김항용 - 여러 미술가의 실제 작품들을 모집하여 인터넷 가상 전시회라도 열었으면, 그리고 이를 종합한 CD도 만들어 봤으면---

▣ 김윤만 - 대단하신 분이군요.

▣ 김태도 - 정말 굉장들 하십니다.

▣ 김윤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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