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을 이기는 소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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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 작성일04-07-10 23:06 조회1,277회 댓글0건본문
많은 사람을 태우고 바다를 건너던 배가 갑자기 거센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비바람에 흔들리던 배는 요동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배 안에 있는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어느 한 노인은 평화로운 얼굴로 기도만 드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노인에게 지금 배가 뒤집혀 다 죽게 되었는데 당신은 두렵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노인은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내게는 딸이 둘 있습니다. 큰 딸은 몇년 전에 죽었고, 지금은 작은 딸을 찾아가고 있는 길입니다. 만약 이 배가 뒤집혀 죽게 되면 하나님 나라에 있는 큰 딸을 만나게 될 것이고, 다행히 배가 무사히 항구에 닿게 되면 작은 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에게는 이런 소망을 가지고 있으니 두렵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풍랑이 높이 이는 이 세상에서 삶의 바다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망은 이 모든 것을 이기게 합니다. 소망이 없는 자가 낙심하고 삶을 포기합니다. 믿음은 소망입니다.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가질 때 소망의 바다를 항해 할 수 있습니다. 소망을 가지십시오.
▣ 솔내 -
▣ 김항용 -
▣ 영길 -
"내게는 딸이 둘 있습니다. 큰 딸은 몇년 전에 죽었고, 지금은 작은 딸을 찾아가고 있는 길입니다. 만약 이 배가 뒤집혀 죽게 되면 하나님 나라에 있는 큰 딸을 만나게 될 것이고, 다행히 배가 무사히 항구에 닿게 되면 작은 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에게는 이런 소망을 가지고 있으니 두렵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풍랑이 높이 이는 이 세상에서 삶의 바다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망은 이 모든 것을 이기게 합니다. 소망이 없는 자가 낙심하고 삶을 포기합니다. 믿음은 소망입니다.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가질 때 소망의 바다를 항해 할 수 있습니다. 소망을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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