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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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작성일04-07-27 13:56 조회1,355회 댓글0건본문
人之短處는 要曲爲彌縫이니
如暴而揚之하면 是는 以短攻短이요
人有頑的이어든 要善爲化誨니
如忿而疾之하면 是는 以頑濟頑이니라.
註;-
彌縫(미봉);- 덮어줌.
暴而揚之(폭이양지);- 폭로하여 남에게 알림.
有頑的(유완적);- 완고한 점이 있는 것.
化誨(화회);- 가르쳐 감화시키는 것.
忿而疾之(분이질지);- 성내고 미워함.
濟;- 조장하는 것(구제).
" 사람은 누구나 단점을 갖고 있으므로 남의 단점을 덮어 주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
만일 이것을 들춰내어 남에게 알린다면 이것은 자기의 단점으로 남의 단점을 공격하는 것이요,
완고하여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있으면 잘 타일러 깨우쳐 주어야 하나니
만일 그렇지 않고 성내고 미워한다면 이것은 자기도 완고한 주제에 남의 완고함을 깨우치려는 것이니라."
如暴而揚之하면 是는 以短攻短이요
人有頑的이어든 要善爲化誨니
如忿而疾之하면 是는 以頑濟頑이니라.
註;-
彌縫(미봉);- 덮어줌.
暴而揚之(폭이양지);- 폭로하여 남에게 알림.
有頑的(유완적);- 완고한 점이 있는 것.
化誨(화회);- 가르쳐 감화시키는 것.
忿而疾之(분이질지);- 성내고 미워함.
濟;- 조장하는 것(구제).
" 사람은 누구나 단점을 갖고 있으므로 남의 단점을 덮어 주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
만일 이것을 들춰내어 남에게 알린다면 이것은 자기의 단점으로 남의 단점을 공격하는 것이요,
완고하여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있으면 잘 타일러 깨우쳐 주어야 하나니
만일 그렇지 않고 성내고 미워한다면 이것은 자기도 완고한 주제에 남의 완고함을 깨우치려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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