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뿌리도 義城金, 安東金 하는분이 친일파 청산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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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峰山 작성일04-07-31 10:47 조회1,540회 댓글0건본문
옛성현말씀에
"修身諸家 治國平天下 "라 하였다.
자기자신 몸닦고, 자기가정다스리고,그 다음에 나라를 다스려라 하는데
자기가문 뿌리도 명확하게 못밝히고 왔다갔다하는분이
어떻게 친일파 단죄를 하겠다고 큰소리치는지?
김희선의원의 본은 의성김씨인가? 안동김씨인가? 김해김씨?
정말 답답하고,한심스럽다.
본인자신이
이쪽에선 의성김씨라하고 저쪽에선 김해김씨라하며개가를 해서 안동김씨라며
왔다 갔다하니 어느누가 그 사람에게 믿음이 가겠나?
만일 자랑스런 의성김가라면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대종회에 참석하고, 인사만 잘 하였더라도?
대종회에서 확실하게 의성김가임을 증명하여 주었을것이다.
국회의원 되고서도 평소에 종친을 홀대하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져 불끄기 위한 의성김가를 찾으니 ?
거기다가 좌충우돌하며 국회에서 군을 향해
"현 국군장성들은 군부독재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 라고
허튼소리만 골라서 하니 ....쯧쯧
군사정부시절에
입법,사법,행정 3부에 속하는 모든공직자가 군부에 녹을 먹고 자랐지?
노대통령도 유신헌법을 공부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였다고,자백하지 않았는가?
어느누가 자유로울수 있단말인가?
그 당시 김희선은 무슨대단한 애국을 했길래 ?
" 친일진상조사 "도 중요하고 급하지만 ,
그일 보다 먼저 "자기조상 뿌리 " 부터 찾아라.
만일 진정 김희선의원이 의성김가의 딸로서
일제 친일파에 대한 단죄와 철퇴를 내리려 한다면,
친일진상 규명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러나 무능한 노정권의
정치적인 과오를 정략적인 방편의 한방법으로
바닥을 헤메는 국민경제는 내 팽개쳐놓고,
자기들의 무능과 코-드맞는 부패집단으로 하여금
국가경제를 억만진창에다 반신불수에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고,
비열하고,엉뚱하게도 과거친일과
군사정부에만 돌릴려는 목적하나만으로
이법안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려는
불순한 노정권의 그 장단에
김희선 의원이 앞장에서 보기흉한 꼽사춤만 계속 추고 있기에...
종친의 한사람으로 쓴소리를 드린다.
우리 의성김가의 정신은 상해임정의 일송 김동삼독립투사와
혹독한 일본놈의 갖인고문에도 하나흐트름없이 일본재판관에 일괄한
자랑스런 심산 김창숙선생을 모시고 있는
우리 의성김가의 정신에 합당하지 않으니깐 하는 말이다.
친일청산 작업은
분명하고,확실히 해야할 우리국민들의 책무다.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쳐 투쟁하신 순국선열과
나라를 배반하고,악랄한 일본의 주구노릇한 친일파들
모두가 이세상을 떠나고없다.
악랄한 일본총독의 조선언론말살 정책에
살아남기 위해 타의에 의해 일본 어용신문에 몇줄 기사화 되였다해서
단지 그것만으로 말없는 사자의 증언도 없이
한사람의 억울한 국민들과 애국자를 정치몰리식
인민재판식의 친일파로 몰아세워서는 않된다.
모든국민들이 공감할수있는
충분한 물적자료와 주변의 산증인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누가 보아도 공정하고,
참 잘만들어 졌다는 칭찬받는 입법이 되어야한다.
조국을 배반한 친일파를 가려내는
작업도 중요 하지만,그것못지 않게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유족들의 생계와 예우를
충분하게 할수잇는 법적인 뒷바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친일파 자손들은 떵떵거리며,잘 살고있는데
순국선열들의 유족은 가난과 고통으로 보낸다면,
어느누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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