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백년 쌓은 반도(班道)를 이삼일에 돌아보다. 페이지 정보 김정중 작성일04-08-04 07:10 조회1,500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한반도 중 허리 부분 .양반 하면 충청도땅선조들의 기개와 숨결 그리고 충절이 골짝마다 들판마다 마을 마다 주저리주저리 열린반도(班道)를 다녀 왔습니다.내 죽으면 아예 봉분도 표석도 없이 묻으라는 당부를 자손들에게 하신 고려국 불사이군 만고충신 안렴사공 김사렴 선조님 그 후손들....선조대왕 새겨주신일우고성에 만고삼강이라 원주영원산성에서 임진왜란을 죽음으로 충 절 효 삼강을 이루신 문숙공 김제갑 선조님과 후예들..진주대첩의 전웅 충무공김시민 장군의 충민사 그 자손들.당대 제일시인 백곡 김득신 선조의 시얼이 오솔길마다 얽힌 곳숭조목족이념으로 세워진 세덕사의 잔디 마당의 파티!! 잊을 수 없는 순간들...김윤식 작가님의 후기와 발용 대부님의 사진을 고대하며이제 숨 죽이며 한참을 추억 하며 지내렵니다. 잘 내려왔습니다 모두들 잘 가셨는지?????? 솔내 (2004-08-04 09:20:23) 귀중한 추억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끝까지 동참하지못한 아쉬움이 가슴에 서리는 군요.잘 들어 가셨단 반갑습니다. 김윤만 (2004-08-04 09:28:43) 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김태우 (2004-08-04 10:34:34) 하루 전에 돌아온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지금까지도 즐거운 추억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머지 더위도 모두들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김주회 (2004-08-04 12:52:59) 경상도 사내의 반도(班道) 땅 답사 단상!!! 잘 보았습니다. 김항용 (2004-08-04 19:08:21) 연이은 3회의 여름 만남, 갈수록 알차고 다정한 만남이 되도록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먼 귀가길 잘 도착하셨다니 또 고맙습니다. 김진중 (2004-08-05 02:47:11) 모두들 수고 많았읍니다! 김윤식 (2004-08-05 07:53:20) 형님 무사히 귀가하셨다니 반갑습니다. 핸드폰 번호 바꾸셨나요? 전화가 안 돼서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