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공 金方慶 61---元나라행1차 (54세, 1265년 1-5월, 진봉사)
페이지 정보
일송정 작성일04-08-12 12:11 조회1,507회 댓글0건본문
충렬공께서는 대장군으로 계실때인 54세때 1265년 1월부터 5월까지 진봉사로서 (1차) 원나라에 다녀 오시었습니다.
《고려사》 제26권 - 세가 제26 > 원종 2 >
-----
을축 6년(1265년) 봄 정월 을미일에 광평공(廣平公) 왕순(王恂), 대장군 ★김방경(金方慶), 중서 사인 장일(張鎰) 등을 몽고에 보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또 토산물을 바치었다.
김준을 시중(侍中)으로 임명하였다.
-----
5월 초하루 기사일에 광평공 왕순(王恂)과 대장군 ★김방경(金方慶)이 몽고에서 돌아왔는데 황제가 그를 후하게 위로하여 보냈으므로 중앙이나 지방에서 모두들 영광이라고 하였다.
《고려사》 제29권 - 세가 제29 > 충렬왕 2 >
-----
이보다 앞서 ★원나라에 선물을 가져가는 사신들이 반드시 국가적 선물들을 가지고 갔다가 혹 나머지가 있게 되면 사신으로 간 자가 대개 자기의 사사용으로 써버리곤 하였는데 ★김방경이 일찍이 진봉사가 되었을 때에는 이러한 나머지들을 모두 다 도로 국가에 갖다 바치었다.
<고려사절요>
을축 6년(1265), 송 도종(度宗) 함순(咸淳) 원년ㆍ몽고 지원 2년
-----
○ 봄 정월에 광평공(廣平公) 순(恂)과 대장군 ★김방경(金方慶), 중서사인 장일을 몽고에 보내어 은혜를 사례하고 방물을 바쳤다.
○ 김준을 시중으로 삼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