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허난설헌필목마도(傳許蘭雪軒筆牧馬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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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실 작성일04-08-25 18:04 조회1,833회 댓글0건본문
※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 전허난설헌필목마도(傳許蘭雪軒筆牧馬圖) 그림 한점이 있습니다. 제가 사진 올리는 재주가 없어 올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만 과연 이그림이 우리 허난설헌(許蘭雪軒) 할머니의 작품일까요?
▣ 전허난설헌필목마도(傳許蘭雪軒筆牧馬圖) ▣
http://211.252.141.2//image/duk01//duk01976.jpg
○ 유물명칭 : 전허난설헌필목마도(傳許蘭雪軒筆牧馬圖)
○ 국적시대 : 한국(韓國) / 조선(朝鮮)
○ 재 질 : 지(紙)
○ 크 기 : 세로 : 190 cm / 가로 : 139.7 cm
○ 작자필자 : 전허난설헌
○ 용도기능 : 문화예술(文化藝術) / 서화(書畵) / 회화(繪畵) / 일반회화(一般繪畵)
○ 참고문헌 : 한국의 미 18 화조 사군자, 정양모 외 편, 중앙일보사, 1985, 도161
○ 소장기관 : 국립1(國立1) / 중앙(中央)
○ 유물번호 : 덕수(德壽) 1976
이《목마도(牧馬圖)》는 강가의 초원에 방목되어 있는 유마(遊馬)들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말 그림을 잘 그렸던 조선 후기의 윤두서(尹斗緖) 화풍의 여운이 강하게 느껴진다. 화면은 상하로 분리되어 있는데, 위에서 조감한 하단에는 좌측에 사선으로 흐르는 강과 초원, 그 초원 위에 건장하고 미끈한 말들이 각양의 표정으로 그려져 있고, 전경에 토파(土坡)의 일부와 나무들이 배치되었다. 상단은 초원 끝에 선 두 그루의 버드나무와 안개, 그 위로 원경의 산들이 솟아 있다. 넓은 초원의 열두 마리 말들은 물을 마시기도 하고 풀을 뜯거나 강에서 헤엄치거나 풀밭에서 뒹굴기도 하며, 세 마리가 서로 돌며 뛰놀고 물끄러미 서 있거나 달리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강 위에는 대안(對岸)을 향해 헤엄치는 말, 대안에는 젖을 빠는 망아지와 어미 말이 보인다. 말의 종류도 백색, 황색, 자색, 갈색, 흑색, 검거나 혹은 누런 반점 무늬가 있는 것 등 다양하다. 그런데 중국의 백준도(百駿圖) 형식을 빌린 다양한 말들의 동작과 종류는 한간이나 조맹부의 말 그림과 화보(畵譜)를 참작하여 조립한 것으로 생동감은 덜하다. 이는 전혀 원근 개념이 없이 같은 크기의 말들을 배열해 놓았기 때문이다.
《출처 :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
▣ 전허난설헌필목마도(傳許蘭雪軒筆牧馬圖) ▣
http://211.252.141.2//image/duk01//duk01976.jpg
○ 유물명칭 : 전허난설헌필목마도(傳許蘭雪軒筆牧馬圖)
○ 국적시대 : 한국(韓國) / 조선(朝鮮)
○ 재 질 : 지(紙)
○ 크 기 : 세로 : 190 cm / 가로 : 139.7 cm
○ 작자필자 : 전허난설헌
○ 용도기능 : 문화예술(文化藝術) / 서화(書畵) / 회화(繪畵) / 일반회화(一般繪畵)
○ 참고문헌 : 한국의 미 18 화조 사군자, 정양모 외 편, 중앙일보사, 1985, 도161
○ 소장기관 : 국립1(國立1) / 중앙(中央)
○ 유물번호 : 덕수(德壽) 1976
이《목마도(牧馬圖)》는 강가의 초원에 방목되어 있는 유마(遊馬)들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말 그림을 잘 그렸던 조선 후기의 윤두서(尹斗緖) 화풍의 여운이 강하게 느껴진다. 화면은 상하로 분리되어 있는데, 위에서 조감한 하단에는 좌측에 사선으로 흐르는 강과 초원, 그 초원 위에 건장하고 미끈한 말들이 각양의 표정으로 그려져 있고, 전경에 토파(土坡)의 일부와 나무들이 배치되었다. 상단은 초원 끝에 선 두 그루의 버드나무와 안개, 그 위로 원경의 산들이 솟아 있다. 넓은 초원의 열두 마리 말들은 물을 마시기도 하고 풀을 뜯거나 강에서 헤엄치거나 풀밭에서 뒹굴기도 하며, 세 마리가 서로 돌며 뛰놀고 물끄러미 서 있거나 달리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강 위에는 대안(對岸)을 향해 헤엄치는 말, 대안에는 젖을 빠는 망아지와 어미 말이 보인다. 말의 종류도 백색, 황색, 자색, 갈색, 흑색, 검거나 혹은 누런 반점 무늬가 있는 것 등 다양하다. 그런데 중국의 백준도(百駿圖) 형식을 빌린 다양한 말들의 동작과 종류는 한간이나 조맹부의 말 그림과 화보(畵譜)를 참작하여 조립한 것으로 생동감은 덜하다. 이는 전혀 원근 개념이 없이 같은 크기의 말들을 배열해 놓았기 때문이다.
《출처 :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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