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20일 국회 과거사 진상규명특별위원회에서 매국적 친일작가 김완섭은 자주독립을 위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일생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분투하신 백범 김구선생을 가리켜 "무고한 일본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피한 조선왕조의 충견", "한국의 비정상적인 반일교육이 만들어낸 가짜 위인", "살인귀", "타고난 살인마"라고 백범 김구선생의 명예를 심히 모독 훼손하고 국민 모두에게 형용할 수 없는 충격을 준 친일작가 김완섭에 대한 공판일정을 다음과 알려 드리니
훼손당한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여러 애국단체와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청을 부탁드립니다.

<공판일정>
1. 피고인 : 김완섭
2. 사건번호 : 서울남부지방법원 2004고단 2501(사자 명예훼손)
                   서울남부지방법원 2004고단 863(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2. 공판일시 : 2004년 8월 31일(화) 오전 11:00
3. 법정 : 서울남부지방법원 306호


<서울남부지방법원 교통편>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11(신정1동 313-1)
연락처 : 02)2192-1114
교통편 : 5호선 목동역(7번출구) 하차 - 양천구청 방향으로 약 400M 거리
             남부지법 하차 : 603, 5630, 6614, 6624
             목동5거리 하차 : 602, 640, 6211, 6618, 6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