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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공 金方慶 157 ---양칙(兩則)의 법어(法語), 게송(偈頌), 요요암명(了了庵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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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4-09-20 11:18 조회1,7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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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거사집 (이승휴 저)에 실려 있는 다음 글을 보면

전 중봉대부(中奉大夫) 도원수(都元帥) 추충정난정원공신(推忠靖難定遠功臣) 광정대부(匡靖大夫) 삼중대광첨의중찬(三重大匡僉議中贊) 상장군(上將軍) 판전리사(判典吏事) 세자사(世子師)로 치사한 상락군개국공(上洛郡開國公) 식읍 일천호 식실 삼백호 김방경(金方慶)이 만월봉(滿月峰) 요요암(了了庵) 신화상(信和尙)에게 답한 글


---상락군개국공(上洛郡開國公) 식읍 일천호 식실 삼백호 김방경(金方慶)이 만월봉(滿月峰) 요요암(了了庵) 신화상(信和尙)에게 답한 글--- 라는 내용을 검토해 보면

1296년 이후에 충렬공께서 답한 글로 보이며,
<만월봉(滿月峰) 요요암(了了庵) 신화상(信和尙)>이 어디에 있는 누구인지 알수 없으나,

---蒙山은 丁丑(1277)년 여름부터 澱山의 일을 마치고 中吳의 休休庵이라는 작은 庵子에 머물러 쉬고 있었다. 그가 63세 되던 고려 충렬왕21년(1295) 겨울에 고려에서 了庵元明 長老와 覺圓上人, 覺性上人, 妙孚上人 등 8사람이 찾아가 같이 지내다가 충렬왕22년(1296) 여름에 仲孚上人 등 4사람은 돌아 갔다.---

의 기록을 참고해 보면, 了庵元明 長老을 말하는 듯하나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자료 발굴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내용 중에 보면 만월봉(滿月峰) 요요암(了了庵) 신화상(信和尙)>이 충렬공에게 보내준

양칙(兩則)의 법어(法語)
게송(偈頌)
요요암명(了了庵銘) 을 읽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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