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회혼을 경하드립니다.



회혼을 맞이하기란 좀체로 어려운 일이러서 주위에서 듣기도 어려운 정도인데



부모님이 회혼을 맞이하신다니 이 얼마나 행복하신 일이겠습니까?



전에도 별로 없고(결혼은 일찍하시었지만 장수하시기가 어려워서)



앞으로도 별로 없을(장수는 하지만 결혼을 늦게해서) 경하, 또 경하 드릴일입니다.



부모님이 계시고 또한 장수하시어서 회혼을 맞아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삼가 경하드립니다.



몇해전 영윤씨의 부모님이 회혼을 맞아하시어서 회혼례를 성대히 모신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문득 납니다.



모두 모두 복 받으신 분들이십니다.



재삼 경하드립니다.



영환 올림









김항용 wrote:



: 안녕하십니까

: 김항용입니다.

: 사이버 종친 여러분께 한가지만 부탁드리려 합니다.

: 제가 저의 부모님을 모시고 1.2일부터 1.6일까지 여행(부모님 회혼 기념여행. 경주일원)을 하려 합니다.

: 때문에 이 기간 본 홈을 자주 관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 만일 본 홈에 이상이 생기거나 게시판에 삭제해야 할 내용이 있는 경우 곧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 011-892-5273

: 김항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