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현감공(휘 자균) 시제 참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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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작성일04-11-17 13:27 조회1,603회 댓글5건본문
2004년 11월 14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서 사인공(휘 계우)의 맏아드님이신 현감공(휘 자균)과 현감공의 셋째 아드님 세마공(휘 익문) 시제가 봉행되었습니다.
현감공 자손은 남한보다는 황해도 수안군에 더 많이 거주하는 까닭에 매년 참예 종친들이 적은 편입니다.
다행히 올해에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종친들께서 대거 참석하여 근래에 보기 드물게 20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전에 우리 안동김씨 홈페이지를 통해 계보 확인을 요청하였던 진회 종친께서는 연로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시제에 참예하여 일가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이상 현감공 시제 참예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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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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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사정상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사진은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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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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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이 날 명성산에서 진천 이단 말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참예객이 점점 늘어난다니 이제 문운이 일어나는가 봅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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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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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실향의 아품속에 또 한해를 보내며 시제를 모신 현감공 후손 실향 종친들께
격려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전 보다 많은 종친들께서 참석 하셨다니 축하할 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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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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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진천의 시제 소식 무척 반갑네요. 대동단결 하여 가시는 모습 흐뭇합니다
김주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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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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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진천에서의 시제 소식!!! 색다른 감회가 일어나네요.
3. 진천입향조 생원공 金鄰(김린)
고려충신 안렴사 김사렴의 증손 김린이 문종조(1451-1452) 生員으로 鎭川(종6품)縣監을 지냈다. (정6품)監察 김린이 진천읍 장관리로 입향하여 사백여년 그 자손이 세거한 이래 많은 충효가 계출하여 번연하고 있다. <상산인맥지>
4. 당시에
린 선조께서 현감을 역임하는 비슷한 시기에 우리 문중의 문온공파 후손이신 자균 선조께서 역시 鎭川(종6품)縣監을 역임하고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로 입향하여, 현재 신월리에는 그의 묘가 있으며 후손이 세거하고 있다.
---김사렴-김 식-김자려-김 린
---김구용-김명리-김계우-김자균
(안렴사공파) 린 : 문종조(1450-1451) 생원으로 진천현감을 역임하였다.
(문온공파) 자균 : 명리의 아들 맹헌, 중서, 계우 3형제중 막내 계우의 아들이다. 맹헌은 1426년에 식년시(式年試) 同進士1, 계우는 1436년에 친시(親試) 同進士1로 급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