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 회 안사연 정기산행 (삼성산) 최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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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석 작성일05-02-18 19:55 조회2,30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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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징검다리 휴일로 깨지기 쉬운 리듬
가족과 친지,정겨운 이웃들과 오붓한 시간을 마음껏 즐기시고 잠시 소홀해진 건강을 위한 봄산행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일시:2005년 2월 20일(일요일) 09:00정각
장소:국철 1호선 관악역(석수역과 안양역사이) 2층 매표소
2호선 신도림환승.4호선 금정역환승.
시원한 바람이 얇은 뺨을 간지럽히고 고산준령의 눈위로 노오란 복수초가 봄의 전령이 되어 우리를 산으로 불러 줍니다.
관악역 집결 후 365미터를 내려가 지금의 안양지명 유래가 된 만안교를 잠시 들러 유원지 쪽으로 길을 내어 안양사(절)를 경유 삼막사,국기봉 코스를 잡아 봅니다.
*만안교;효심(혹은 그리움인지)이 남달랐던 정조의 능행길(지금의 화성소재융,건릉자리)을 위해 설치한 돌다리로 수원,천안으로 가는 1번국도(구)의 안양천 지류에 놓여 있다.
*안양사;고려태조 왕건이 안양,과주(과천)등의 평정길에 상서로운 기운을 느껴 안양(불교의 극락정토)사라 명명,지명의 유래가 되기도 함.
향 후 산행은 소요산,그리고 그동안의 기초체력의 단련으로 연습을 많이 하였으니 무박으로 덕유산(서두르면 당일도 가능)등도 생각 해 봅니다.
제1회(2003.7.13)검단산. 제2회(2003.8.16)사패산. 제3회(2003.10.19)도봉산제4회(2004.1.15)관악산.제5회(2004.2.15)청계산.제6회(2004.3.21)청주 상당산성.제7회(2004.4.1)청량산(남한산성).제8회(2004.5.16)치악산(영원산성).제9회(2004.6.13)소래산.제10회(2004.7.18)인왕산.제11회(2004.8.15)북한산.제12회(2004.9.5)수락산.제13회(2004.10.10)팔공산.제14회(2004.11.14)명성산. 제15회(2005.1.23)남산,낙산(동대문)
위와 같은 결실로 이젠,일 년 열 두달을 산행과 더불어 주변 선조님들의 흔적과 함께 많은 것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지적 호기심의 충족,건강유지,종친간의 사랑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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