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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향을 다녀와서...(능동-회곡-사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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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02-14 19:38 조회1,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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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 종친께서 설 연휴를 보람있게 보내시고 이렇게 좋은 내용을 소개해 주셔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정종 종친께서 올리신 글을 보면 경상도 사투리에 고향 냄새가 물씬 느껴져 포근함을 느낍니다.









"과세"는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작은 설날"은 "음력 설날"을 말하는 것인가요?



작년에 회곡동 갔을때 상락대를 찾아가지 못했는데, 유허비각에서 상락대 오르는 길 좀 안내해 주세요









소개해 주신데로 사촌마을 가로숲 정비와 노거수 살리기, 석축제방 쌓기, 종가 진입 우회도로 측량, 만취당, 종가담장 보수 등으로 분주하고 양진당 집 완성 등등 사촌마을의 보수 보전 노력을 보니 저도 힘이 납니다. 사촌마을 답사를 다시한번 하고 싶어집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사촌 종가(종택)는 어느 집이고 내력은 어떠한지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배 아재들요 피아이 기시이소---" 는 한참 생각해 보니 "편안히 계십시오" 라는 뜻이더군요





-청주에서 김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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