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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럭만 노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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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2-02-20 17:38 조회1,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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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럭만노프마......







동짝만 번하마 시상만 이기고



밥그럭만 노프마 새일인양 이기는



앙굿또 모르는 을사생은



거저 어질고 고마븐 성주님께 비니더



우리아 저거 시짼눔



올 새이리시더



나갈때 반짐 지고



드롤때 온짐지고



남의 누네 잎으로 꽃으로 비게 하소



다 어질고 고마운 성주님 덕으로 암시더



헛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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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여년전 할머니(단계댁)께서는 이른 아침 정한수에 고이 머리 감으시고 참빗으로 고이 빗어 쪽지워 비녀 지르시고

성주 단지앞에 정갈히 앉아 이와 같은 주문으로 나의 생일 하루ㅡ를 복 빌어 주셨습니다



생일날 아침에 할머니의 명복을 빌면서



그때 를 그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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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모처럼 이밥이 밥그럭 위에 그럭보다 높이 봉두로 얹혀 나왔다

남의 덕 보라꼬 미역국도 끼런네



아마 저녁에는 명길어라고 국시해 주끼라요 -정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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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용 - 생일을 진심으로 촉하드리며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김항용 - 축하말씀 수정-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김정중 - ^-^ 감사합니다

▣ 김은회 - 생일 축하드림니다.

▣ 김은회 - 생일 축하드림니다.

▣ 김태서 - 내가 태어낫 단다 바로 오늘 이란다.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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