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석산> 저의 토요일 산행그림 한번 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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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5-06-05 10:15 조회1,547회 댓글5건

산딸기가 어여삐 반기는 산길.. 으으 복분자라~

이름 모를 나무의 만개한 꽃

김유신장군의 칼로 자른 바위 라는 전설이 있는 단석산 정상에서 직장동료들과

하늘을 찌를 듯한 마애불상들의 위용에 경탄 하면서

뺨이 떨어져 나가는 추위를 견딘 천 수백년의 세월

오호 손가락도 다섯개~!!

발가락은 예나 지금이나 다섯개 씩....

버선모양의 모자를 쓰고 버선을 신은 공양자들... 이것이 건너가 일본 전통복식인감??

신라 삼국통일의 김유신장군 얼이 서린 화랑도들의 수련장 단석산(해발 827m. 경주건천소재)을 올랐다.

국보 199호 원삼국시대의 마애불 불상군들도 답사하며......

	김정중
	작성일 05-06-05 10:54

머리에 쓴 모자 형태가 예사롭지 않지요 현재 일본 전통 복식이 여기에서......

	김영윤
	작성일 05-06-05 11:05

사진이 안보입니다

	김항용
	작성일 05-06-05 11:58

아우님 사진이 안보입니다. n-nuri로 올려주세요

	김영윤
	작성일 05-06-05 13:12

이제 잘 보입니다
단석산 마애불상군 잘 보았습니다

	김정중
	작성일 05-06-07 07:24

윤식 아우님~ 맨아래 사진 그렇죠. 벽방산 그리고 남해 다도해 좋은 곳 다녀 오셨구먼 .
거기서 불초를 생각 해준 사람이 있었으니 행복 합니다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