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수진리 안렴사공파 문광문중 묘역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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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5-09-02 12:27 조회1,498회 댓글1건본문
부사공(휘 원길) 묘소 위로 올라가보니 작년 여름캠프때 보지 못한 묘소 3기가 나타납니다. 모두 한 분이 벌초하시는 것으로 보아 틀림없는 우리 문중 묘역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누구인지 모릅니다. 아래의 물음의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1. 부사공 바로 위에 아무런 석물이 없는 쌍분의 주인공은?
2. 쌍분 위에 아무런 석물이 없는 묘의 주인공은?
3. 맨 위의 묘소 주인공은?
<부사공의 묘 위에 있는 쌍분>--벌초까지 함. 미상 묘소
<쌍분 미상 묘소 위에 있는 단기의 미상 묘소>
<맨 위에 있는 종사랑(휘 미상) 묘소>
<종사랑 묘비> 배위는 00이씨인데--
<문광문중 맨 아래에 있는 의성김씨(金養中) 묘소>
*이 묘소는 바로 이자리 앞에 있던 의성김씨 할머니(참판공 휘 언묵의 배위, 영상공 휘 석의 모친)의 친정 후손 묘소이다. 정부인 의성김씨할머니 묘소는 1994년 경 충북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에 있는 영상공(휘 석)의 묘소 바로 위로 이장하였다. 이 묘소는 정부인 할머니가 이곳에 계실 때부터 계속하여 안동김씨 능촌종중에서 벌초를 해 왔고 정부인 할머니 이장 이후 현재도 안동김씨 능촌종중에서 문중비용으로 계속 벌초하며 관리하고 있다.
댓글목록
김주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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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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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몰라서 그냥 지나쳤던 묘역! 새로이 알게 됩니다. 문광파 후손가에 물어서 알아 보겠습니다.
문광문중 맨 아래에 있는 참판공(휘 언묵)의 배위 친정가 사람 의성김씨(金養中) 묘소도 새로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 수진리에는 제학공파 참판공(휘 언묵, 1472-1506)의 배위 의성김씨와 친정가(金養中 등), 양덕공(휘 시열, 1569-1645), 안렴사공파 사직공(휘 공걸, 1482-1510)과 그 후손가에 얽힌 역사가 배어있을 듯 합니다. 혹 전해 내래오는 이야기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