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 회,안사연 정기산행(의왕 백운산)에 참석하고......
페이지 정보
김재구 작성일05-10-10 18:11 조회1,602회 댓글12건본문
일 시 : 2005년 10월 9일(日) 09:00
장 소 : 국철 1호선,군포역
대 상 : 안동김씨 종친
복 장 : 간편한 등산차림
안내자 : 상(在) 석(011-324-1147)
참가자 : 항용, 태영, 태우, 영윤, 발용, 재구, 상석, 진회(성명 무순, 존칭 생략)
이제 불혹을 넘기고서야 저의 뿌리를 알고자 한것을 부끄러워 하였으나 우연한 기회에
조금이나마 조상님의 자취를 하나, 둘 익혀가면서 여러 종친을 만나뵐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오신 안사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처음 모습을 뵌 분들도 계셨고 그 간 뵌 분도 계셨지만 어찌 낯 설지 않은 모습은 역시
우리는 같은 분의 후손이라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된 자리였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었고 모든 분들의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안동김씨 사이버 학술연구회의 발전을 항상 두손모아 기원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군사공파 칠정문중의 在九라고 합니다.
금번 제 24회 안사연 정기 산행에 처음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산행에 참가하기전에 설레였던 마음은 지금도 느껴집니다.
또한, 항용 선생님의 시 한수와 덕담 모두 잘 간직 하겠습니다.....특히(德高, 年高, 行高) ㅎㅎ
산행 중간의 한잔 ....... 그리고 산행후 수없던 권주... 저에게는 모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좋은 말........
훌륭한 덕행.........
앞으로 가르침을 부탁 드립니다.
안사연 홧팅!!!!!
▲ 백운산 등산로 초입의 백운사에서..
▲ 이런 비석 지나치면 안사연이 아니죠...
▲ 백운산 정상에서...
▲ 버들잎 띄운 약수로 목을 축이고...
▲ 하산 완료 기념 촬영
▲ 하산로 근처의 서운관정공파 광곡산묘역 유연재 휘 희수 선조님 묘소에서...
좌로부터 진회(밀), 재구(군), 영윤(문)
댓글목록
김영윤님의 댓글
![]() |
김영윤 |
---|---|
작성일 |
재구씨와 함께한 백운산 산행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한명의 안사연 새식구로 환영하며 우리 안김이 젊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첫 산행 참가의 소감 잘 보았습니다
김항용님의 댓글
![]() |
김항용 |
---|---|
작성일 |
만나서 참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더욱이 후기까지 쓰시는 노고를-- 감사합니다. 자주 뵙길 고대합니다.
솔내님의 댓글
![]() |
솔내 |
---|---|
작성일 |
젊고 무게 있는 안사연 식구가 한분 늘었군요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김상석님의 댓글
![]() |
김상석 |
---|---|
작성일 |
처음이라 조금은 힘들었을 것입니다.앞으로도 멋진모습 계속해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저 깊숙한 블랙홀의 끝에는 새파란 초원이 있지 않을까요!.조금씩 주어지는 구성원들의 책무를 다 하다보면 어느새 닻을 내리고 힘겨운 여정을 그리워할 지도 모릅니다.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김진회(밀)님의 댓글
![]() |
김진회(밀) |
---|---|
작성일 |
재구아저씨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
정고(頂高);항렬이 높음. 연고(年高):연령이 많음 . 덕고 (德高):덕망과 사회적인 지체가 높음. 저희 안사연 분들은 문중의 율법도 소중히 여기며 예를추구하시니
앞으로 소중한 만남이 되실 겁니다.
저 또한 모든 분들께 배우는 입장 입니다.
아저씨 너무나 반가웠씁니다.
김태영님의 댓글
![]() |
김태영 |
---|---|
작성일 |
재구 대부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산행은 대부님 참석으로 한층 빛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안사연 활동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하구요.
홈 계시판에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김주회님의 댓글
![]() |
김주회 |
---|---|
작성일 |
'안사연 정기산행' 제목만 보아도 정겨운 만남이 보이는 듯 합니다.
새로운 식구! 재구 숙항님! 반갑습니다. 단번에 후기까지!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넉달 정도만 지나면 언제나 포근한 정이 묻어나고 오손도손 정겨운 이야기가 넘쳐나는 '안사연 정기산행'의 발걸음에 함께...
김행순님의 댓글
![]() |
김행순 |
---|---|
작성일 |
웃음이 베어나는 후기 감사합니다. 일요일 이후 이제서야 들어왔습니다. 뒤늦게 쫓아간 뒤풀이 자리에서 아주 큰 매운 행복을 얻었습니다. 항용 선생님 고춧가루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워서 저도 사무실 친구와 나눴습니다. 자랑도 많~~이 했습니다. 모두들 부러워 하더군요.
또 한 분의 안사연님 재구님을 뵈었습니다. 모두들 항상 반가운 얼굴입니다. 담번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김중묵님의 댓글
![]() |
김중묵 |
---|---|
작성일 |
군사공파칠정문중회 김중묵입니다. 지난 귀백리에서의 첫만남을 감사히 생각하며 안사영 여러종친들의 아낌없는 수고에 찬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없는 입장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다행히도 재구조카의 종사에대한 그리고 참뿌리에 대한 큰 관심과 노력이 안사연 여러분과의 끈을 갖게 된것을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으로 안동김씨의 대내외적인 면목이 세워질줄 생각하며 그런 확대되는 일로에 함께산행도 하시고 끈끈한 혈육의 정을 나누시는 모습 기쁜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역시 직접적인 참여는 하지 못하고 있으나 형편에 따라 지원할수있는 위치에라도 있고자 합니다.
대종회게시판에 여러분 들러보았으나 오늘 처음 우리 재구조카가 안사연 여러분과 함께 산행을 하며 그 끈을 가졌다는 게시글을 읽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부끄러운 마음으로 몇자 적어 올려봅니다.
안사연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김재근님의 댓글
![]() |
김재근 |
---|---|
작성일 |
안동김씨 사이버 연구회인가요? 뿌리찾는일 보다 먹고 사는 현실에 부딪혀온 살아온 저희가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향후 가급적 빠른시일내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가 오겠죠? 내 동생이 먼저 시작했으니 그것으로 일단은 인사를 대신하고, 추후 모든분들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작은문중의 모든일들이 좀 정리가 된뒤에 --- 김재근- 칠정문중
김태우님의 댓글
![]() |
김태우 |
---|---|
작성일 |
재구 대부의 참가로 칠정문중이 더 빛이 나는군요, 앞으로도 끈임없는 참여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중묵 대부님 재구 대부의 형님되시는 재근 대부도 반갑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 |
김윤식 |
---|---|
작성일 |
재구 대부님 환영합니다.
참석하지 못해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