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거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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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4-22 18:58 조회1,856회 댓글0건본문
안동김씨 세거지 유래
감곡면 상촌은 안동김씨 4백년 세거지이다.
안동김씨 시조는 김알지시니 신라4대 해탈왕때 관직이 대보에올라 나라에 크게
공헌 하였다.
중시조는 김방경 이시다. 고려조 고종 원종 충렬왕 3대 임금을 보필하면서
몽고군 침략 40년간의 대란을 수습하고 몽고군을 물러가게 하였고 삼별초의 난을 평정하였고
2회에 걸처 일본을 정벌하셨다.
파조는 문온공 김구용이시니 중시조 충렬공의 현손이시다. 공은 호를 척약재(若薺)라 하였다.
공의 7세손 김진강 공은 조선조 14대 선조때 사헌부 감찰을 역임하시고 말년에
음성 현감에 임명되어 선정을 베풀다가 서거하시니 장자 대하공은 이마을
뒷산 송정벌(松亭元) 임좌에 묘소를 모시니 선조 14년 서기 1581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1년전이다.
김대하공은 선조25년 서기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가족을 이끌고 선고
서거시 대묘하던 이 마을에 오시어 7년간 피난하니 한명의 희생자도 없었다 한다.
공은 하양현감으로 재직중 광해군이 왕위에 올라 충신을 박해하고 간신을 불러들여 국정을
어지럽게 함으로서 관직을 이직하고 이 마을에 오시니 인조반정때
예조참의로 증직되시니 하양현민도 공의 덕을 추모하여 향현사에 배향(配享)하였다.
공은 이 마을을 개척하여 가옥을 세우고 전답을 개간하여 농사에 힘쓰고 특히 뽕나무를
많이 식재하여 자급자족에 힘쓰고 호를 상재(桑薺)라 하니 마을 이름도 상촌(桑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 공은 동내 입구에 자라던 느티나무 숲을 잘 가꾸고 반석 위에 정자를 지어 자손들의 교육에 힘쓰니 이
숲을 모정거리라 부르게 되었다.
공의 후손들은 조상의 유훈을 받들어 주경야독하여 면학에 힘쓰니 많은 인재가 배출되어
국가에 공헌하고 가문을 빛내니 인근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음성현감공 후손들은 정성을 모아 서기1989년에 제각을 건립하여
숭모사경상재(崇慕祠敬桑薺)라 칭하고 마을 입구에 안동김씨(安東金氏) 세거비를 세웠다.
안동김씨 대종 회보에서(1999년4월10일자)
▣ 김영환 -
▣ 김은회 -
▣ 김주회 -
▣ 김항용 -
▣ 김정중 -
▣ 김재원 -
감곡면 상촌은 안동김씨 4백년 세거지이다.
안동김씨 시조는 김알지시니 신라4대 해탈왕때 관직이 대보에올라 나라에 크게
공헌 하였다.
중시조는 김방경 이시다. 고려조 고종 원종 충렬왕 3대 임금을 보필하면서
몽고군 침략 40년간의 대란을 수습하고 몽고군을 물러가게 하였고 삼별초의 난을 평정하였고
2회에 걸처 일본을 정벌하셨다.
파조는 문온공 김구용이시니 중시조 충렬공의 현손이시다. 공은 호를 척약재(若薺)라 하였다.
공의 7세손 김진강 공은 조선조 14대 선조때 사헌부 감찰을 역임하시고 말년에
음성 현감에 임명되어 선정을 베풀다가 서거하시니 장자 대하공은 이마을
뒷산 송정벌(松亭元) 임좌에 묘소를 모시니 선조 14년 서기 1581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1년전이다.
김대하공은 선조25년 서기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가족을 이끌고 선고
서거시 대묘하던 이 마을에 오시어 7년간 피난하니 한명의 희생자도 없었다 한다.
공은 하양현감으로 재직중 광해군이 왕위에 올라 충신을 박해하고 간신을 불러들여 국정을
어지럽게 함으로서 관직을 이직하고 이 마을에 오시니 인조반정때
예조참의로 증직되시니 하양현민도 공의 덕을 추모하여 향현사에 배향(配享)하였다.
공은 이 마을을 개척하여 가옥을 세우고 전답을 개간하여 농사에 힘쓰고 특히 뽕나무를
많이 식재하여 자급자족에 힘쓰고 호를 상재(桑薺)라 하니 마을 이름도 상촌(桑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 공은 동내 입구에 자라던 느티나무 숲을 잘 가꾸고 반석 위에 정자를 지어 자손들의 교육에 힘쓰니 이
숲을 모정거리라 부르게 되었다.
공의 후손들은 조상의 유훈을 받들어 주경야독하여 면학에 힘쓰니 많은 인재가 배출되어
국가에 공헌하고 가문을 빛내니 인근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음성현감공 후손들은 정성을 모아 서기1989년에 제각을 건립하여
숭모사경상재(崇慕祠敬桑薺)라 칭하고 마을 입구에 안동김씨(安東金氏) 세거비를 세웠다.
안동김씨 대종 회보에서(1999년4월10일자)
▣ 김영환 -
▣ 김은회 -
▣ 김주회 -
▣ 김항용 -
▣ 김정중 -
▣ 김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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