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사공(휘 영수) 교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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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6-06-14 07:07 조회1,823회 댓글3건본문
건륭 46 년 (서기 1781년. 정조 2) 6월
가선대부(嘉善大夫) 행(行) 충무위부호군(忠武衛副護軍) 교지(敎旨)
(가로 : 72cm, 세로 : 53cm)
건륭 50년 (서기 1785년. 정조 9) 초6월
유서(諭書)
(가로 : 77cm, 세로 : 65cm)
*. 10회 동안 연재한 통제사공(휘 영수) 교지는 끝을 맺습니다.
다섯 달 뒤인 정조9년 11월, 김영수 선조님은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됩니다.
삼도수군통제사의 임명 교지는 사진을 확보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사진을 확보하는 대로 홈에 게시하겠습니다.
통제사공 선조님에 대한 행적을 찾아내고, 잘못 기록된 역사자료를 행정관청에 공문으로 수정을 요청하고, 교지를 소장하고 있는 후손을 알아내는 등 통제사공의 여러 가지 기록 발굴에 힘써주신 태영종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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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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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군사공파의 보물인 통제사공(휘 영수) 선조님의 각종 교지에 대한 발굴 및 연재를 해 주신 발용대부님과 태영아저씨께 깊은 경의를 올립니다.
연재해 주신 20매의 교지는 다운 받아 홈에 올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유서(諭書)는 통제사와 관련한 밀부(옥절, 부절)를 받는 귀중한 문서같습니다.
김태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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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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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손가에 찾아가서 쭈그러진 교지를 일일이 펴면서 사진 촬영을 하던 모습이 새롭습니다. 어깨가 무척 아프셨을 텐데도 조심스럽고 귀중하게 다루던 그 마음도 진정 보물 입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김상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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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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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사공(휘 영수) 선조님의 행적과 관련한 교지,유지의 기록화는 물론 오기를 바로하게끔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신 두 분을 지켜보며 그저 감읍할 따름입니다. 수천 년 우리 안김의 연결고리인 공통주제를 바로하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선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