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순대왕 주간-05 (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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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05-02 05:46 조회2,070회 댓글0건본문
경순대왕 주간-05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번주 일요일은 [경순대왕 춘향대제]가 있는 날입니다. 경순대왕 후손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면 아주 좋겠습니다.
우리 선안동김씨 종친분들께서도 많이많이 참석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경순대왕 자료를 총정리해보는 [경순대왕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지털한국학 홈페이지에서 검색어를 "경순왕"으로 하면 검색이 되는 다음 자료중에서 경순왕과 직접 관련된 참고할 만한 내용만 발췌해서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미지 자료)
*경순왕신
무속에서 신앙되는 왕신의 하나. 경북 경주시 형산 옥련사 소장.
*신라경순왕릉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에 있는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제56대 경순왕의 무덤. 사적 제244호. 무덤봉분의 지름은 7m, 높이는 약 3m이다. 무덤의 외형은 둥근봉토분으로 밑둘레에는 판석을 이용하여 무덤보호를 위해 병풍처럼 돌렸고 능 주위로는 곡장이 돌려져 있다.
▣ 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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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弘法)
회룡사(回龍寺)
후대량원부인(後大良院夫人)
후백제(後百濟)
후삼국시대(後三國時代)
후삼국통일(後三國統一)
●경순왕신(敬順王神)
무속에서 신으로 받들게 되는 왕신의 하나. 경순왕은 신라의 마지막 임금으로, 나라를 고려에 넘겨준 왕이다. 그러나 그는 이미 시운이 다한 나라를 전쟁의 참화에서 피하게 하여 백성을 보호한 점에서, 백성들로부터 많은 추앙을 받았다.
그가 죽은 뒤 그의 유적지 곳곳에 사당이 세워지고 여러 전설이 생겨났으며, 신령으로 모셔졌다. 그리하여 시호를 올리기 이전의 그의 칭호에 따라 김부대왕(金傅大王)이라는 이름으로 한국무(韓國巫)의 신령이 되었다.
그를 숭배하는 지역은 경상북도의 경주·포항·영풍·월성 등을 비롯하여,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의 제천·청풍, 경기도의 안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이른다.
경주에서 포항에 이르는 지역의 주민들은 경순왕을 인근의 형산(兄山) 옥련사(玉連寺)에 신으로 모시고 기원을 드린다.
전설에 의하면, 형산과 강 건너의 제산(弟山)은 원래 연결되어 있어 , 비만 오면 물이 빠지지 않아 안강(安康)벌까지 수해를 입었다.
그런데 하루는 경순왕신이 용으로 변해서 그 꼬리로 두 산을 끊어 놓아, 물이 그 사이로 해서 바다로 빠지게 하였다 한다.
이 전설은 경순왕이 죽어서도 백성을 보살펴주는 신령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상북도 영풍시 영주면 영주리에는 목조기와로 된 자인전(慈仁殿)이 있는데, 그 곳에 경순왕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충청북도 청풍의 덕주사(德柱寺) 뒤편에도 김부대왕사라는 사당이 있었던 것과 강원도 인제에 김부대왕동(金傅大王洞)이 있었던 사실, 그리고 충주·제천 등지에도 경순왕의 여러 유적과 전설이 있었음을 ≪오주연문장전산고 五州衍文長箋散稿≫는 전한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의 군자봉 꼭대기에는 서낭당터가 있는데, 그곳에서도 경순왕이 모셔졌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그리고 김부대왕은 오늘날 무당들이 그리 명확하게 신앙하지는 않지만, 조선말과 일제시대에는 영험이 높은 신령으로 받들어졌다.
≪참고문헌≫ 五州衍文長箋散稿, 文化遺蹟總覽 上·中(文化財管理局, 1977), 韓國民俗大觀 3-民間信仰·宗敎篇-(高麗大學校民族文化硏究所, 1982), 朝鮮巫俗考(李能和, 啓明 19, 啓明俱樂部, 1927).
趙興胤
●신라경순왕릉(新羅敬順王陵)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고랑포리에 있는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제56대 경순왕의 무덤. 사적 제244호. 지정면적 3,967㎡. 무덤봉분의 지름은 7m, 높이는 약 3m이다.
경순왕의 성은 김씨, 이름은 부(傅)이다. 신라 제46대 문성왕의 6대손이며, 이찬 효종(孝宗)의 아들이다.
927년에 왕이 되어 935년 왕건(王建)에게 나라를 물려줄 때까지 9년간 재위하였으며 978년(경종 3)에 죽었다.
능은 오랫동안 잊혀져오다 조선시대에 찾게 되었다고 하며, 신라의 왕릉 가운데 경주지역을 벗어나 경기도에 있는 유일한 신라왕릉이다.
무덤의 외형은 둥근봉토분[圓形封土墳]으로 밑둘레에는 판석(板石)을 이용하여 무덤보호를 위해 병풍처럼 돌렸고 능 주위로는 곡장(曲墻)이 돌려져 있다.
능 앞에 혼유석(魂遊石)이 놓여 있고 ‘新羅敬順王之陵(신라경순왕지릉)’이라고 새긴 묘비가 세워져 있는데, 뒷면에 있는 비문의 내용에 의하여 경순왕의 무덤임이 확인되었고, 1747년(영조 23)에 이 비를 세운 것을 알게 되었다.
능 앞에 있는 기타 석물로는 장명등(長明燈), 망주석(望柱石) 2개가 마련되어 있다.
신라왕릉의 경우 곡장이 마련된 것이 없으나,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왕릉에 비로소 곡장을 마련하고 있어 묘비에서와 같이 경순왕이 죽자 왕의 예로서 무덤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高麗史, 新增東國輿地勝覽, 고도경주(경주시, 1982).
趙由典
●긍양(兢讓)
878(헌강왕 4)∼956(광종 7). 신라 말기의 승려.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남악계(南岳系)를 대표하는 대선사(大禪師)이다. 성은 왕씨. 충청남도 공주 출신. 할아버지는 숙장(淑長), 아버지는 양길(亮吉), 어머니는 전주 이씨이다.
그 뒤, 오대산·운개(雲蓋)·동산(洞山) 등지를 순례한 뒤, 924년(태조 7) 귀국하여 경기도 광주의 백암사에 머물면서 선풍(禪風)을 진작시켰다. 경애왕은 그의 덕을 찬탄하여 서신과 함께 봉종대사(奉宗大師)라는 호를 내려주었다.
935년(경순왕 9) 희양산(曦陽山) 봉암사(鳳巖寺)를 중창하고, 양부의 뒤를 이어 그 곳에 머물면서 후학을 지도하였다.
●김안(金安(신라상대등))
생몰년 미상. 신라 하대의 재상. 문성왕의 아들이며, 경순왕의 고조부이다. 857년(헌안왕 1) 이찬(伊飡)의 관등으로서 상대등에 임명되었고, 862년(경문왕 2)에 김정(金正)이 상대등에 임명될 때까지의 헌안왕 재위기간 동안 약 6년간 상대등으로 있었다.
신무왕 이후에 조성되기 시작한 지방세력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중앙귀족세력의 결합의 매개체 구실을 한 인물로 추측되고 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新羅敬順王殿碑, 上大等考(李基白, 新羅政治社會史硏究, 一潮閣, 1977).
金東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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