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중시조이신 충렬공(휘 방경)께서 도원수로 활약하신 려원의 일본 정벌과정을 객관적으로 다룬 책이 나왔습니다. 아주 광범위하면서도 설득력있는 추론, 정확한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답사를 기초로 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여몽연합군의 일본정벌> 서적 소개

      <표지 전면>

   <표지 후면>

  1. 서명 : <여몽연합군의 일본 정벌>

  2. 저자 : 정순태. 1958년 서울대 문리대 중문과 졸. 71년 국제신문 기자, <월간마당> 편집장, <월간경향> 차장, <월간중앙> 주간, 98년 부터 <월간조선> 편집위원, 저서-<신격호의 비밀>, <김유신 시대와 영웅>, <월간조선>에 김옥균, 최명길, 정도전, 박지원, 의상, 왕건, 정약용, 유성룡 등을 발표.

  3. 출판사 : 김영사

  4. 일시 : 2007. 2. 13

  5. 표지 후면의 김방경 기록 내용 :

--고려장수 김방경이 세계사를 다시 쓴다?. --1274년 10월 20일, 여몽연합군 지휘부. 피로한 군사를 몰고 적지 깊숙이 진격할 수 없다는 몽골 장수 흔도의 후퇴론과 승세를 몰아 배수진을 치고 계속 공략하자는 고려 장수 김방경의 공격론이 대립한다. 끝내 몽골 장수의 결정대로 하카타 항으로 귀함한 여몽연합군은 밤새 태풍을 만나 큰 타격을 입는다. 순간의 판단 착오가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는 순간이었다.